못된 헬조선 데카메론

“이상한 여자” 전여옥씨, 배은망덕을 아시나요?

월드인기스타 지성인 세린 2016. 11. 8. 07:32


 “이상한 여자전여옥씨, 배은망덕을 아시나요?

     전여옥의 유별난 대박對朴 악음惡音-배은망덕은 쫄지 않는다

 

3월 경칩이 오면 겨우내 동면하던 개구리가 폴짝 뛰어나온다고 한다.

이 가을에 무슨 봄?

 

5년여 참묵하던 전씨가 한국의 기득 신문방송 매체를 누비며 굳었던 입을 열어 말을 쏟을 때

경칩 개구리가 연상되더라.

며칠전 켜놓은 티브이에서 뜻밖에 전여옥씨의 인터뷰란다.

박통이 최씨 사태로 초주검된 날이었다.

그이는 박에 대해 여러 가지를 말했는데, ‘예상 밖으로모두 욕없는 욕설이고 비아냥이었다. 욕 한미디 없는 욕설..,

박의 인격과 재능과 지능을 능멸하는.

말 배우는 어린애 수준이라는 등등...

여러 험한 악의적 수사들 중에서 두세개만 짚어 보겠다..

 

-2005년경 박이 전에게 엄마가 죽었는데 슬프지 않다고 말했다는 거다. 그래서 전씨는 엄마가 죽었는데 왜 슬프지 않을까. ’참 이상한 여자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내 기억이 맞다면) 박이 꿈속에 육여사가 나타나 어려우면 최에게 물으라고 했단다,

그에 전은 그 말에 저는 소름이 쫙 끼쳤어요”.

 

-정치를 하려면 지성이 많이 필요해요

 

한국 여자끼리 저이는 참 이상한 여자다는 말은 욕 없는 욕이다. 그런데 박이 정말 이상한 여지일까? 30년전에 죽은 모친의 죽음을 2005년에도 여전히 울며불며 슬퍼해야 하나? (그런데 이는 사실과도 다르다. 박은 매우 슬퍼했단다, 비행기 안에서 평평울었다는).

 

영국 왕실에 다이애니비가 죽었을 때, 십대 어린 윌리엄 왕자와 해리왕자는 영국 대중들 앞에서 눈물 한방울 보이지 않았다. 그 어린애들이 슬프지 않은 이상한 아이들일까? 전씨는 모친이 생존한지 모르겠지만) 사망 후 3040년을 몹시 슬퍼할까?

전씨는 오로지 박을 이상한 여자라고 욕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런저런 이야기는, 늙은 남자가 순진한 어린 처녀에게 접근하는 노회한...

전은 박근혜가 소름 끼치는 여자다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


 전씨는 박이 말 배우는 어린애 수준이고, 어쩌고 하는데, 김세린도 무지자(無知者)이지만, 전씨는 지성이 있나요? <일본은~>2014년에 처음 읽어 보니, ()는 별로 없고 감()이 主던데 말이죠. 하지만 그건 아주 오래전의 일이니...지금 하시는 말씀들을 보면, 동네 아줌마들과 가히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정치학 박사 학위는 받으셨는지.

이왕이면 미국 하버드에서 학위 취득을,,,

 

인터뷰를 본 소감은, 전여옥씨야말로 이상한 여자다.

전에겐 배은(背恩)은 껌씹듯 쉽고 그에 일체의 자각없고,,,

나이 60이면, 5년여 푹 쉬었다면, 여유로워져서, 남의 인생이나 품성을 좀 긍정적으로 이해해줄 줄 아는 품이

있어야지 않을까요

 

여러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전씨의 말말말 들, 박에 대한 미움을 억누른 반감의 사감(私感)의 표출들. 악음惡音,..

전여옥씨가 (어딘가 5년 동안 숨어있다가(?) 얼씨구나 지화자 땡이로구나) 달려와서  총 맞아 쓰러져 있는 박근혜를 다시 한번 총 쏘는구나’‘혹독하다는 느낌이 들더라는 것.

 

김세린을 비롯 누구라도 박을 욕하고 비난할 수 있다. 그는 公的 인물이니.

그런데 전은 달라야 하지 않을까.

박을 통해서 국회의원의 길로 갔다던데..,먹은게 있단 말이다.

무슨 일로 멀어지고 철천지 원수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너무 심하단 말이지.

전여옥씨의 쉬운 처절한 배신이 한국 여성 현실 사회에서는 희귀하단 말이지.

초현실적 막장 드라마에는 자주 있죠...

 

전의 배은망덕 인간성에 놀라서 (조금도 달갑지 않은데) 몇자 적었다.

싸늘한 냉혹하기 그지없는 그 말말들.., 무서워...

 

전씨는 김세린을 모를 것 같다. 그렇다면 다행이고,..

혹시 김세린의 영토를 드나든다면 안오면 좋겠어...

김세린은 無知者이니...

요새 싸가지 무에 대한 거부감이,,.

 

이제 전씨는 주요 기득 매체에 자주 초대될 것이니 의도치 않게 우리는 자주 들을 것 같다.

앞으로 전씨의 박에 대한 긍정 서술들을 기대해도 될까 ...


너나없이 좀 하게 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