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린 문학세계

알함브라 궁전에 새긴 추억의 꽃잎들 17

월드인기스타 지성인 세린 2018. 3. 1. 00:52

                                                                              


                  알함브라 궁전에 새긴 추억의 꽃잎들  17



*순정, 진심의 화려한 승리, 사필귀정...찬란한 우리들의 生의 멋을 만끽 中....善히고도 잘생긴 수억 친구들과 식구인 듯 함께 다감해...


*춥고 어둡고 습한 유럽의 겨울 날씨. 하지만 쿠담거리엔 별빛 장식들 무성히 반짝대고, 뜨거운 포도주 향그런, 환한 화려한 따뜻한 낭만의 12월이 된다, 날씬한 숙녀는 펠츠 목도리. 벨트를 살짝 믂은 모직 코트에. 하이힐 부츠를 신고서 담소하며 산보했었지...랄랄라~

*이즈음 유난히 친절한 계절은 유리구슬처럼 투명한 상쾌한 날씨들을 인간들에게 공여하며 저절로 흡족해 하네. 날마다 매순간 마음마저 한없이 순정해지는 가을날, 숙녀는 生을 더욱 사랑하네, 더욱 행복하네.


*탁상공론公論·시의時宜 발언이 지식인으로서의 고귀한 실천.


*지성적 ‘공짜’ 글쓰기의 행복과 자부심, 건설적 개혁 지식인들만의 봉사. 영예.
 


*善은 흉측,악행,저열을 우아하게 능가한다.


*매력 강대국 대한민국 창조. 21 통일 뉴 코리아!!


*아름다운 여성 지식인



*보슬비 오동나무 잎새 적시는 초가을, 그리운 사람들을 더욱 그리워 해야지. 불현듯 추억의 꽃잎들이 화르르 피어나네,.,

모든 게 사랑이리...모든 게 행복이리...더할 수 없는 행운에 유복에 다복에 충족하는 감사하는 나날...


*유능한 척, 진짜인 척, 진실인 척, 악행 거짓 병법 많이 부려라, 착하게 살아!


* 여름비 푸근히 오시니, 마음은 더욱 다감하고 아늑하다. 모든 게 사랑이리.

* 깨끗한 지식인들의 따뜻한 비판정신, 빛나는 숭고미!

* 한국민이며 세계시민인 내가 더욱 자랑스럽다


*.밤마다, 새벽마다 행복에 겨웁다, 벨레뷰에선, 잠들기조차 아까워...시원한 여름밤의 황홀과 아늑에 도취되어..,


*소크라테스의 사약.,,충격받은 플라톤은 청년 귀족, 좋아 흥분 날뛰는 무리들은 불가촉 천민들,,,


*아름다운 나의 쿠담거리엔 지금쯤 이슬비 곱슬곱슬 내릴까...레인코트에 오랜만에 벨트를 매고, 따각따각 미들힐 신고서, 푸른 빛 고래왕자님과 담소하며 거닐면 무척 다감하겠지. 베를리너들도 이방인들도 우리에게 미소짓겠지. 쿠담의 아름드리 플라타너스 가로수들 어여쁜 날씬한 숙녀를 기다리고 있겠지, 샬롯텐부르크 城 연못엔 분홍색 수련이 피어날 준비를 하겠지. 추억과 해후가 뒤섞여 유럽의 봄은 더욱 다정하다지...랄랄라~


*안온, 유복에 다복...우리 푸른빛 고래왕자님 덕분,,,겸허히 은총에 감사하는 다감한 복된 세월들...

 

곧 다가올 오월엔 아름다운 향기로운 고귀한 우리들의 장미꽃들이 다시 피겠지요. 세상은 장미가 있어 환하고 눈부시겠지요. 기다려지네요...

 

*행복하기 좋은 계절, 우리 푸른빛 고래랑 그리운 추억들을 불러내어 조곤조곤..,

길고 깊은 주말 겨울밤, 차고 달고 고소한 호두 아이스크림 맛있어요,


*세상은 험악하고 슬프고 불행하다는데...고래와 나는 이렇게 안온하고 넉넉하고 행복해 해도 되는걸까....



2016 


*티파사는 만추 中. 넉넉히 고요히 흐르는 추수秋水, 붉은 베고니아, 착한 들국화, 야생 허브들의 향기. 대기에 그득하며 은은하네...

이곳에서도 어느덧  드깊은 안식감이 가슴을 채운다.,,뿌듯한 가을 소풍, 상쾌함, 행복감에 젖다.


이순신의 ‘어리석은’ 성실, 진실, 나라의 보배, 후대의 귀감. 


고귀한 마인드. 의식, 참여, 실천, 영예로운 여성 시민, 자랑스럽다.


善은 흉측,악의,저열을 우아하게 능가한다.


매력 대한민국 (코리아)! 통일 뉴 코리아!!!


젊음, 지성, 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