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OUT이냐, 문재인 하야냐,
조국 OUT 이냐, 문재인 하야냐
文, 분노한 200만 광화문 民心을 ‘무섭게’ 알고, 조속 결단하시라,
공정, 정의, 상식 200만 ‘광화문 태극기 시민 집회’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성난 200만 광화문 天心民心! 겁없이 ‘끝까지’ 행진하여 이긴다, 죽기살기 데모 자유 젊음 홍콩 시민들처럼.
-‘윤석열 검찰’은 ‘범인들’ 핸드폰-, 계좌추적등을 行하시오. 대다수 국민들이 ‘당당한’ ‘올곧은’ 수사·구속을 응원 中! 천하의 ‘윤석열 검찰’이라면 겁먹을 수 없다.
-한국당, 조국 out은 최소 목표, 못 이루면, 총선·대선 없다-“대통령이 결단 않는다면 이 싸움,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황교안)”, 자한당, 200만 처절한 민심 저항운동을 ‘無성과 생쇼’ 잔치로 끝내면 자멸! 최소한 조국 out을 관철하시오.
-민주당, 조국 홍위병들인 ‘서초동 촛불쇼’ stop 시키라. ‘은밀’ 불의 지원하면 2020 총선, 대선 필패, ‘서초동 촛불쇼’단원들은 주말 가정으로 Go back!, 조국 OUT! 평화 IN!
-매스컴: 양비론 NO! 분노한 200만 ‘광화문 태극기 시민들’이 민심이며 천심이며 大정의! ‘서초동 촛불쇼단’들은 비리·불공정 조국 수호의 大불의! 사태 분별 ‘정시正視’가 요구됨,
-韓 Studenten, 불의에 침묵, 젊음도 청춘도 아니다. 늙은 아재들! 윗세대의 열정을 배우라!
-‘비리부패 의혹’ 뭉치 조국을 ‘결코’ 장관으로 용인 않겠다며 대다수 국민이 거리에서 저항 운동하니, 文통이 이 內戰적 시국 상황을 조속 결자해지 하시오! 曺교수 자발 퇴임도 OK! 검찰개혁은 다른 전문가가 더 잘 할 수 있을 것.
-‘서초동 촛불쇼’, 민주 세력 아니다. 3不(불공정, 불의, 불평등) 사회惡의 수호자들일 뿐, 저들만의 이익·탐욕 투쟁 촛불 쇼 그만 접고, 주말엔 가족과 단란 오붓하시길.
-‘윤석열 검찰’다운 정정당당 수사를 기대함. 靑, 여당, 曺법무 겁박에 ‘겁먹은’ 상명하복이면 ‘검찰 쪽 팔린다’. 조국 부부, 자녀들의 통화, 핸드폰, 계죄추적을 왜 안하지요? 국정조사에서 핸드폰 안바꾸었다고 했으나 조사후, 유심칩을 바꾸었다면, 증거 인멸. 구속? 통신사 압수수색 기록 확보도 가능. 차명 가입 핸드폰이 있을 개연성↑.
-집권당 신상털기 비열, 최성해총장 25년 기록물 수사 중,
-박시장, 광화문 집회 시민들을 위해 이동 화장실 50개 준비하시오.
-문통은 왜 172억 ‘문재인 기록관’을 스스로 방망이 쾅꽝 두들겨 예산 통과시키는 허욕을 부리셨나요? 善통이면 후세 국민들이 알아서 번쩍대는 기념관 건립할텐데 말이죠, "지시안했고, 불같이 화냈다"던 이런 앙천대소 거짓말은 또 뭡니까. 1976년 주은래 유해는 유언대로 화장 후 비행기에 태워져 그가 사랑했던 조국 강토 위에 뿌려졌고, 주은래를 존경했던 등소평도 주를 본 받아 ‘화장’을 지시, 등의 유해는 바다에 뿌려졌다. 지도자들의 이런 소박함이 위인들의 ‘좋은’ 처신이 아니겠습니까. 문통은 왜 스스로 소박한 모범을 보이지 못하시나요?
-문정부 업적인 2019년 최저임금은 8,350원도 많다고 야당의 비판을 받는다, 좌파 개념 연예인 김제동은 ‘아푼’ 대학생들 위로 한답시고, ‘대학들에’ 초청 강연받아, 시급時給 1천3백만원 강연료를 챙겼단다. 정녕 ‘값비싼 몸’이시다. 문정부는 이 ‘어두컴컴한’ 낭떠러지 ‘불평등’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좌파 비싼 몸신은 ‘가없이 비싼 등록금’ 청춘들을 착취, 비싼 몸으로 군림하니, 문정부는 ‘비싼’ 김제동이 자랑스럽지요?
조국 구속과 문재인퇴진을 외치는 분노한 200만 국민 함성은 삼각산 봉우리를 울리고 인왕산,북악산을 돌아 청와대 침실로까지 흘러들어갔다.
작금에 全국민의 처절한 저항이 정의로운 韓사회의 희망이 되고 있다.
우리 용감한 한국민들이 나를 놀라게 한다, 기쁘게 한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200만 인파들은 집 밖으로 뛰쳐나와 反불의, 親정의, 친공정을 위한 광화문 민주적 시위에 참여하였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대 규모라는 이 저항운동은 민족 운동사의 역사를 다시 쓰기를 요구한다.
하이브리드 시민집회. 이번 10,3 시위 참가자들은 남녀노소 지위고하 상관없는 全국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21세기적이며 현대 대한민국의 발현이다. 지금껏 이 나라의 혁명적 변동을 이끈 주체들은 주로 대학생들이거나 젊음들이었다. 4,19 혁명, 5,16 군사정변, 60년대이후 산업화의 일꾼들, 민주화 운동가들, 6,10 민주화 주체들은 모두 피가 끓는 청춘들이었다, 동시에 그들은 사회의 (다소) 상대적 엘리트층들이었다,
그런데 2019년 10월 3일 뛰쳐나온 거리의 운동가들은 50살 이상인 장년층이 다수였고, 대학생들과 젊은 엄마아빠들과 아이들도 많이 참가했었다. 이들은 교육 수준과는 상관없이 남녀노소 지위고하에 상관없이, 문자 그대로, 배낭 속에 물병과 커피 보온통을 짊어지고서, 오후 1시에서 밤 9시까지는 ‘노동처럼’ 운동하겠다는 굳센 각오로 똘똘 정신 무장된 대중이며 다중인 장삼이사 한국인들이었다, 운동 주체들은 진보하여, 예전에는 구경꾼이었던 아줌마, 할머니, 엄마, 시어머니, 아저씨, 할아버지등등이다, 1980년대 이전 같으면 모두가 집안에서 살림 꾸리며 집안 일에 바쁘실 얌전한 중·장·老여성 국민들조차 버선발에 달려 나온, 온 국민의 분노를 집권자들은 헤아릴 수 있을까. 이 ‘10,3 광화문 집회’를 처음에 100만 정도 추산하며 보수 시민 단체들이 주도했으되, 200만이나 2배로 불어난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의 온 계층과 지역을 망라하는 ‘국민’ ·‘시민들’인 하이브리드 시민 집회로 진화되었다.
오늘날 韓 시위가 이토록 하이브리드 시민들임은 사실 한국이라는 특수성과 시대의 반영이다. 현대 한국민들은 대개 높은 고등 교육을 받았고, 산업화·민주화 세대들은, 이제는 직장을 떠나 은퇴기에 접어들었으니, 이들은 시간을 상대적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고, 물질적 정신적 안정을 누리는 이들이다, 그러니 이들은 당연히 평화적이다. 가을 시위에 참가할 시간적, 정신적 그리고 교육적 유인을 보유한 이 시대의 ‘하이브리드 시위 시민들’의 출현은 그러므로 아주 시대적이며 정상적인 교체 현상이다.
젊은이들이 시위를 벌이는 원인은 두가지 정도 일 듯. 하나는 현실 불만으로 인한 변화의 열정이 넘치거나, 다른 하나는 불의에의 항거. 작금에 겨우 500여명의 대학생들의 시위참여는 저 두가지 유인이 약해서 그런 모양이다.
최근 나라의 불의에 대항하는 하이브리드 시민들의 저 젊음, 저 뜨거움, 저 역동성, 저 저항 에너지는 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아마도 그것은 원래부터 존재했던 5000년을 족히 이어져 온 한국민의 원형일진대, 단지 철부지 무지 왕녀만 몰랐을 뿐...200만 참여 시민들은, 이동 화장실조차 없어 고생 좀 했는데도, 폭동을 일으키지 않고, 휴지를 말끔히 주워, 거리 청소를 한 후에 귀가했다니, 200만 시민들은 민주당의 중상모략대로 무식한 “군중”이 아니라, 분명한 모범적 자랑스런 씩씩한 시민성들이다. 그야말로 무폭력 교양시민다운 태도다.
한국 교양시민들의 시위 행태는 조금 서투르나 진실한 순정이다. 전문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카드섹션 생쇼를 벌이며 자신들만의 이기심을 관철하는 탐욕 전문 시위꾼들과는 결이 다른, 나라 근심, 애국의 진정성이 있다. 韓 교양시민들이 노래하며 행진하며 외치는 불공정 타파의 처절한 구호는 그대로 젊음이요, 숭고함이기까지 하였다.
나는 200만 태극기 국민 시위대들의 최소목표는 ‘조국 구속’, 최대치는 ‘문재인 하야’ 임을 보았다. 이 대대적인 국민저항의 발화자는 문재인 대통령이다. 임명 전, 이미 조국 일가의 수많은 비리 의혹이 불거져 국민여론과 야당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 9일 그를 장관 후보자로 지명, 9월 9일 임명 강행, 9월 26일 미국에서 귀국 직후 9월 27일, 수사중인 검찰을 노골적으로 압박하니, 홍위병들은 기다렸다는 듯, 9, 28일 밤, “윤석열 똑 바로해” 라며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조국수호 촛불 겁박 쇼’를 벌여 文에 화답해 주니, 감격, 기고만장’, 9월 30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지시”하며 ‘검찰 수사 재압박’하니, 이는 처음 100만정도 예상했던 10, 3일 보수 국민들의 시위를 200만 全국민적, 全시민적 분노를 폭발시키는 도화선이 됨. 그런데 이 거대한 시민 분노가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인 것이, 현금에 문통이 직면한 정치 위기. 문통은 돌파할 수 있을까.
여권은 불의에 항거하는 200만 전국민 참가 시위에 대해 "내란선동"이니 "국가원수 모독"이니 "광화문 집회는 폭력·동원 집회"라면서 집회 주최자를 내란 선동과 폭력선동과 폭력 교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문정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지속적으로 ‘성공 한국 현대사’와 ‘그 주체들’ 부정하며. 1국가 2국민 전략 구사하며 보수 무시하다가, 드디어 200만 국민 反정부 시위를 자초함. 그 결과는
조국 OUT이냐, 문재인 하야냐, 둘 다냐, 문에게 달렸다.
천진난만 serin 2019.10.06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