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린 칼럼

西方도 핵무기 있다 Der Westen hat auch Atomwaffen-푸틴核 위협과 우크라 전쟁 우세의 核딜레마

월드인기스타 지성인 세린 2022. 5. 12. 08:05

<우크라이나 전쟁. 견해를 표한다>

* 14 (2022,8,1) 펠로시 하원의장님을 비롯, 방한 美의원들을 환영합니다.  한국민들은 ‘극소수 反美 좌파 환상가’들 외에 당파 초월 70% 이상이 한미동맹 지지자들이지요.  

 

*러 외무가 우크라 정권교체를 또 공언, 물론 으름장일 수도 있지만, +英을 비롯 西方 우방국들은 젤렌스키 대통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하길 기대함, 우크라 대통은 現격렬 전투의 중대한 구심점. 지금까지 무척 용감한 우크라 군인들과 국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성공적 항전, 모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임, 對러 조국수호, 자유, 독립 투쟁을 위한 수많은 용감한 우크라 여성들의 자발적 전쟁 참여, 칭송과 응원을 보내며, 국제여성계도 무언가 도움을 주기를 기대함, 

*13 (2022,7,18) 포성, 포연, 참혹 낭자한 긴장 팽팽한 전장에서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맹활약하는 서구 언론에 또다시 박수를 보냄. 방탄조끼 입고 전쟁 현장에서 취재, 전황 전하는 씩씩한 여성 기자님들, 존경합니다. 

*최근 우크라의 성공적인 반격에 대응, 지난 주말 러시아는 대대적인 대공습을 감행했고 계속할 계획이다. 19일 푸틴은 정찰, 수송, 자폭 공격 등의 임무 수행 무장 드론 구입하러 이란行. 2022 여름 양측 격렬전투가 예상된다.  
우크라의 지도부와 병사들, 국민들은 결사항전 점령지역 탈환과 전쟁승리 의지는 7, 15일 서방 우방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탄약고와 진지를 포함 30곳 이상 적군시설을 타격하는 전과에 남부 헤르손에서도 44개 마을 탈환. 16일에도 우크라이나 군은 동부 루한스크에서 밤새워 전투, 적군 격퇴, 적군이 탐하던 전략적 가치가 큰 동부 고속도로를 장악하는 승리, 전쟁 처음부터 우크라가 그렇게 원하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인 하이마스HIMARS에 더해•MLRS M270도 도착하여, 향후 전황에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 것. 미 하원이 7, 14일 통과시킨 내년도 국방수권법안NDAA은 우크라 공군에게 F-15와 F-16 전투기 조종 훈련 제공 예산 1억달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전세계 20개국에서 몰려온 자발적 수천명 자원병들은 (16명 전사) 우크라의 주권, 독립과 자유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귀향하지 않는다. CEO 일론 머스크는 러시아 침공으로 통신 두절 위기에 놓였던 우크라이나에 15000개 가량 스타링크 단말기 키트를 전달, 국제시회에 전황을 알리는데, 또는 우크라 병사들이 우군끼리 전투 정보를 주고받거나, 가족과 소통도 가능케 하어, 전쟁의 판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최근또 EU는 우크라이나에 10억 유로 재정 지원을 승인했다, 우크라는 열망하던 ‘EU회원 후보’ 지위 획득, 이렇게  세계는 우크라와 함께 하고 있다. 

그런데 우크라 내부에 어둠 소식도 있다. 국가의 정보수장과 검찰총장이 동반 해임되었는데, 이유인즉 우크라 정보기관과 검찰의 60여명 공무원들이 러시아와 협력한 반역•부역죄 혐의가 651건 무더기로 드러났기 때문, 또한 서방이 지원한 우크라 무기•군수물자들이 암거래 된다는 소문도 있다, 최근 국제투명성기구(TI) 발표한 부패인식 지수에서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180개국 중에서 122위. 부정부패가 사회에 만연하다는 뜻, 추후 EU 가입을 위해서도, 지원하는 우방이 실망 않도록, 우크라는 신경 쓰야 할 것 같다

 

*12 (2022, 7, 10) 돈바스전투 반승리 푸틴 우크라 점령 의도

본디 승리 가능성 제로였던 동부전선 전투, 고군분투 고전 對러 우크라戰, 탈환의 기적은 멀다. 공세 러軍 全우크라 점령 장기電 준비, 이번에도 西方은 광활한 비옥한 우크라 영토를 크롬반도 이어 러에게 할양 예정인 듯, 시진핑이 기쁠 듯

 

*11 (2022,5,18) 우크라 전쟁은 ‘멜로스의 대화’? ‘겨울 전쟁’? 아프간 전쟁?

*푸틴, 마리우폴 함락, 동남부 10km² 점령, 돈바스 격전, 참혹 살상· 물적 피해들. 2년 반 펜데믹, 날뛰는 기후이변에 올해는 우크라 전쟁 겹쳐 물가고, 에너지, 식량난, 괴질까지 설쳐. 70억 지구인 미래 불확실. 서방은 이 전쟁의 미래의 양상에 대해 이견들, 미국의 무기대여법에 유럽도 적극 무기지원 불구, 영토양보 조기 終戰? 서방과 언론, 무거운 통찰할 듯,,,,

 

*10 (2022.05.12) 西方 핵무기 있다 Der Westen hat auch Atomwaffen-푸틴核 위협과 우크라 전쟁 우세의 핵딜레마

 

*우크라 전쟁의  對韓 교훈:  즉각 핵무장 또는 333 핵전략

 

군이 5, 4(현지 시간) 발트해 있는 자국의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에서 전술핵탄두 탑재 미사일 공격 시뮬레이션 훈련을 전격 실시했다. 러는 발트 3국과 폴란드 사이에 낀 러시아 발트함대의 본거지인 칼리닌그라드에 핵탄두 탑재 가능 미사일을 배치한 사실을 직접 공개했는데, 이는 핀란드와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가입할 경우, 이곳에 핵무기를 배치할 뿐만 아니라 하시라도 유럽 주변국에 대한 핵 공격 위협을 가할 핵태세를 암시한다.

 

 

러시아의 핵 위협은 우크라 전쟁 시작후 지금까지 여러번 있었다. 지난 224일 우크라 침공 직전, 푸틴은 핵태세강화를 전세계를 향해 들으라 듯 공개적으로지시했다.

 

얼마전에도 푸틴은 핵 무력 시위를 벌였다.  4 20(현지시간)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후 312러시아 국방부는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RS-28 '사르맛'의 첫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차세대 ICBM 샤르밋은 최대 사거리 18천㎞에 메가톤급 핵탄두 15개 탑재 가능하고, '히로시마 원폭의 2천배 위력'이며 프랑스 땅을 한방에 날릴 수 있는 괴력을 보유했단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애서 그것은 "러시아를 위협하려는 적들을 다시 생각하게 할 것"이라고 자랑했다.

 

푸틴의 이 사르맛 발사와 관련 미 국방부 당국자는 그 시험발사는 통상적인routine” 일이며, 미국은 발사 전에 러시아로 부터 통보받아 사전에 알고 있었고, 따라서 미국은 미사일을 추적했으며,  이 신형 ICBM 사르맛이 아직 실전 배치된 것은 아닌 것으로 평가했다. 미·러가 ICBM을 시험발사할 경우 상대국에 통보하도록 하는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이 정상 작동하고 있다는 거다.  

 

424일 美 블링컨 국무장관과 오스틴 국방장관이 우크라를 방문하자 러는 발끈하여 다음날인 425, 러 외무장관은 현재 핵전쟁 위험은 실재하며 매우 심각한 수준이니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3차대전운운했다, 러가 올해 1‘5개 핵보유국이 핵전쟁을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을 준수한다면서도.

 

푸틴 역시 핵무기 사용을 밝혔다. 3, 22(현지시간) 러시아는 “국가 존립 위협 시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고, 푸틴이러시아 본토 피격 시에만 핵무기 사용할 듯'하다는 서방의 해석이 나왔다.

 

4,29(현지시간) 러 외무는 또 핵을 언급햇다, ‘러는 나토와 전쟁한다고 생각 안한다며 나토는 이 전쟁에 개입하지 말라는 의중을 전했고, '핵전쟁에 승자 없고, 핵전쟁은 절대 막아야 하고, 러시아는 핵전쟁 방지 약속 챔피언'이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여러 번 대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부정하였지만, 푸틴 역시 국가존립 위기시에만 사용할 것이라고  언명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말한지 일주일도 채 안되어, 러시아군이 5 4(현지 시간) 발트해의 칼리닌그라드에서 전술핵 탄두 탑재 미사일 공격 모의 훈련을 함으로써 '여차하면 핵공격'의 위협을 암시한다

 

이러니 푸틴의 핵위협에 대한 서방측의 두려움은 공공연하다. 핀란드와 스웨덴이 5월 동시에 나토 가입 신청서를 제출키로 하는 의향도 러시아의 핵사용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이 한 몫헸다,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달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런(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고, 윌리엄 번스 중앙정보국(CIA) 국장 역시 최근 조지아텍 강연에서 "러시아가 지금까지 군사적으로 직면한 차질과 좌절을 감안할 때 전술 핵무기 또는 저위력 핵무기를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할 가능성을 언급했고,

 

얼마전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우크라 전쟁은 서방 vs 러 대리전이 아니며, 러의 핵무기 언급은 무책임"이라고 지적했고, 美합참도 러시아의 '핵전쟁 위협'은 "완전히 무책임하다"면서 러의 핵위협과 동태를 예의 주시 중이라고 했다.

 

데이비드 곰펄트 전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대행은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은 핵전쟁에 대한 미국인들의 공포를 이용한다, 하지만 미국의 정보력과 감시 능력은 충분히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충분히 무력화할 수 있다”고 자산감을 보였다.

푸틴의 핵가방과 핵버튼

현재 지구상에 핵탄두는 15000개 정도로 파악된다.. 미과학자연맹(FAS)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러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5977개의 핵탄두 보유국이다 (위 표). 올해 차세대 ICBM 까지 구비한 러시아의 핵사용은 러시아 국군 통수권자인 푸틴의 권한이며 결정에 달려 있다.

 

우크라이나는 핵 포기 시 안보를 보장하겠다는 강대국들의 약속을 믿고 핵을 포기했다가 쉽게침략전쟁을 당했고, 지금은 핵전쟁의 위협 앞에 서있는 지도 모른다. 미 고위 관리는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은 단지 “1%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과연 이번 우크라 전쟁 중에 핵사용의 재앙이 발생할까? 우리는 이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1 우크라이나 전쟁=푸틴의 전쟁, 핵사용 푸틴에게 달려 있어 ,

국제정치학자 케네스 월츠는 전통적인 현실주의 접근법에 과학적 방법론을 도입하여 서술이나 처방을 넘어 설명과 예측을 기술하는 국제정치이론을 구축하고자 했다, 국제정치학에 역사와 철학을 중시한 이전 학자들과 달리 월츠 과학적, 객관적 실증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간결한' 국제정치 이론을 정립하려 했던 것이다.  

 

케네스 월츠는 국가간 전쟁의 원인을 3가지 이미지에서 찾는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은 푸틴의 전쟁으로 명명헤도 될 만큼 제 1이미지인 정치 리더쉽에게로 환원된다. 이 전젱을 발발한 푸틴의 세계관, 안보관, 권력욕, 역사인식과 오류, 영토팽장과 부동항 획득, 제국 건설이나 20여년 전에 부서진 소연방의 재건이라는 정치적 야심, 혹은 근 20년 동안 축적된 '소소한' 전쟁의 잦은 성공 경험이 초래한 자아도쥐,, 유라시아주의라는 사상적으로 경도된 최고위 결정권자의 심리 상태와 레토릭등등은 이번 전쟁 발발 원인의 진단, 분석과 예측의 변수가 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이 히틀러의 전쟁이라고 불릴 정도로 '히틀러'를 근거해 분석해도 전쟁의 빌발 원인이 상당히 설명되듯이, 이번 전쟁도 월츠가 지목하는 가장 중요한 과학적이미지인 구조요인보다는, 그가 비과학적이라면서 환원주의deduction로서 폄하하였던 제 1그리고 제2 이미지 요인의 비중이 구조요인의 그것과 대등하게 보인다.

 

선거 권위주의 혹은 선거 독재 체제인 제 2이미지의 정치공간에서 푸틴이라는 국가 행위의 최고 결정자이며 실행자 요인은 체제나 구조 요인에 못지 않아 보인다. ‘푸틴이라는 한 독재 행위자는 이 전쟁의 발발과 참상 과정의 요인이며., 오늘 여기서 다루는 러시아의 핵사용의 가능성의 1%의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있겠다.  독재체제라는 위험한 제 2이미지에서 작용하는 독재자 푸틴은 핵사용의 위험성의 "1%"를 담보한. 2007년 뮌핸 안보회에서  미국 중심의 단극 체제를 비난했던 푸틴은 1991년 소멸한 소련 제국의 재건을 목표하는 소련몽의 야심이 동인이 되어 러시아도 21세기 세계 질서에서  '다시' 하나의 '극'이 되고자 유럽의 질서 구조의 수정을 꾀했다.

 

1991년 소련헤체 후 좌절과 무기력과 정치·사회적 혼란과 경제침체의 옐친 시대인 90년대를 넘어 2000 푸틴 대통령 집권 1기 동안 러시아는 성공 드라마이다러시아는 세계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 ‘강한 러시아를 표방하는 푸틴은 70% 국민적 지지를 받는 정치적 안정에 더해 대외적으로도 러시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성공하였고2008 조지아를 침공5일만에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2014년 크림반도도 단 20일 만에 일사천리로 합병, ‘쉬우면서도 대대적인팽창과 러시아의 꿈인 부동항 확보에도 성공하였다.

 

이런 대외 침공의 댓가로 서방의 재제에 시달리던 러시아는 전쟁 감행시 또 당하게 될 서방의 제재에 대비, 올해 2월 현재 러시아중앙은행(CBR) 6000억달러 규모의 외환과 1300억달러( 159조원) 을 비축, 전비戰費의 경제적 기반이 확보되자,  지난 59일 전승절 기념식 연설에서 푸틴이 밝힌 바, “서방이 대화 요구 듣지 않아 ,. 푸틴은  "서방이   우리 영토를  침략할  준비  " 이니 "서방 침공 위협에 선제적·강제적·주권적 결정을 했단다. 즉 국제정치학적 용어로는 러시아는 예방전쟁 preventive war을 감행했다는 주장이고, 우크라전젱 발발의 책임을 서방으로 돌리면서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을 정당화 하였다, 그러면서 자신은 세계 전쟁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것을 하는 것이라니 평화주의자행세다. 이 우크라 전쟁의 성격도 푸틴은 '반나치즘' 전투라며, 히틀러에 대항 반나찌 2차 세계대전의 연장선으로 몰아가고 있다.  

 

푸틴이 2014 20일 안에 해치운 크롬 병합 이후 군사적 현대화와 우크라의 역사공정, 막대한 외환과 금을 보유하여 물질적 '하부'를 구축 후, 조지아나 크롬반도의 병합에서처럼 속전속결을 상정하고 시작한,  우크라 침공은 그러나 푸틴의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우크라 전쟁은 510일 현재 76일, 3달째로 접어들며, 59일 서방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나토는 러시아군의 총 정규병은 90만 명, 이번 침공에 최소한 13만 명 투입, 우크라 군인들에게 당한 침공 러시아군의 인적 피해가 전사자를 비롯 부상병, 포로, 실종자 수가 무려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BBC5, 9일 군사무기 장비 부문에서 전문가들이 사진 판독을 통해 추산한 침공 기간 러시아군의 물적 피해는, 우크라군에 의해 완전파괴, 일부 파손, 작동불능 유기 및 획득된 러시아군 것으로 보병 전투차량 692대 및 탱크 635. 또 장갑전투 차량이 342, 자주 및 견인 포가 165대에 달했단다. 헬리콥터는 41, 전투기는 26대 씩으로 추산하니, 이는 실로 큰 손실이고, 미국 당국 측은 이런 큰 군사적 손실은 수년 내에 회복하기 어렵다;는 예상이다.   

 

현재 푸틴은 우크라 전쟁이란 용어를 사용허지 않는다, ‘특별 군사작전special military operation’으로 부른다. 이 특별군사작전 1단계인 우크라의 키이우 수도 함락은 실패했다. 우크라 군과 지도부·국민들이 결사항전 덕분이고, 미국과 여러 유럽 국가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여 우크라이나는 세상의 모든 분석적 논리를 뒤엎고초봄 3월 키이우에서 러시아군을 격퇴한 것이다, 패퇴한 러시아는 이제 2단계에서 우크라의 남동부와 크롬반도와 러시아 본토 육로연결을 추구 중이며, 510일 서방 언론은 러가 돈바스 대부분을 점령·통제중이며, 우크라이나 측도 러군이 돈바스 지역 80%가량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결정적인 돈바스 전투에서 우크라는 결사항전 중이다. 아무도 이 혈투의 끝을 아직 전망할 수 없다. 불확실 하다. 이러니 러시아 측은 또 핵무기 위협을 했다.        

 

이번 러시아의 전승절 열병식에서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서방을 겨냥한 핵 전력을 과시했고, 그 전에 5 1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 로고진은 "핵 전쟁이 발발할 경우 나토 국가들은 30분 만에 파괴될 것아고 러시아에서 핵 미사일을 발사하면 200초 내에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의 주요 도시를 타격할 수 있다고 核 자랑했단다. 그러면서 유럽 주요국 수도에 핵 공격을 가하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는 (위에서 짧게 언급했듯이) 2 24일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자국이 핵 보유국임을 강조하고 "누구든 우리를 방해하거나 위협할 경우 즉각 대응할 것이며, 결과는 역사상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것이 될 것"이라던 핵무기 사용의 위협의 연장선인 것이다. 유사시 나토 국가들을 핵을 통해 30분 안에 또는 200초 내에 유럽의 주요 수도들을 파괴할 수 있다며 ‘核 자랑’하는 러시아, 이 나라의 핵 정책을 좀더 자세히 살펴 보자.

 

2 러시아의 核사용 독트린

최근에 러시아 정부는 핵사용 관련 기준을 밝힌 바 있다. 푸틴의 최측근이며 전직 대통령이자 현 안보회의 부의장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지난 326(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핵 억지력에 관한 특별 문서가 있고, 이는 러시아 연방의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 4가지를 제시하며, 러의 ‘핵 독트린’은 적국이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핵무기를 쓸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의 4가지 상황이란 첫째, (적이) 러시아에 대한 핵미사일 공격,  둘째, 러시아나 동맹국에 대한 핵무기 공격, 셋째, 핵 억지력을 마비시킬 중요한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 네번째는 러시아 및 우방국들에 대한 침략행위의 경우다. 이와 더불어 러는 적국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푸틴이 얼마전  언급했듯이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울 경우에는 핵을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며칠 전인 3, 23일에 메드베데프는 SNS에서 “러시아를 계속 압박하면 세계는 핵 재앙의 급물살을 탈 수 있다”고 핵 경고했다. 위에서 언급햇듯, 426일에는 러시아 외무장관도 핵심각’’으로 핵 사용경고하듯이, 러시아의 핵사용 위협은 단순 수사는 아닌 듯 종종들린다.

 

3. 푸틴의 핵사용 가능성

핵사용의 명령은 러시아의 독재 정치체제하에서 오로지 푸틴의 결정에 달려 있다 하겠다. 푸틴의 세계관과 정치적 야심과 목표, 싱황인식과 심리적 상태는 핵사용과 별개일 수 없어 보인다. 위에서 전직 대통령이자 현 안보회의 부의장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언급한 4가지 경우와 푸틴이 말하는 국가 존립의 위협에 더해서, 필자는 푸틴이 핵사용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을 아래와 같이 상정해 본다.  

 

첫째, 푸틴의 전쟁 승리 강박

우크라 전쟁을 승리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것이다’, 라고 후르쇼프 증손녀가 말햇듯이 푸틴은 승리를 위해서라면 엄청난 대가도 감수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군의 고전이 계속된다면 푸틴 대통령은 경제적 혼란과 내부 반발로 통치 기반이 흔들릴 것이고, 그것은 푸틴 대통령에게 핵무기 사용의 위험을 감수할 ‘실존적 위협’에 이릏 수 있다, 이런 푸틴 권력 유지의 절박함과 연계되는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들어 촘스키 같은 식자들은 "핵무기 사용을 막기 위해 우크라가 (영토를 내주는) 양보를 하란다.

 

둘째, 우크라의 전쟁 우세의 푸틴核 딜레마

러시아 역사는 패전한 국가 수장은 어김없이 실존의 대가를 치루었음을 증거한다. 1904~5년의 러일전쟁 패전 후에는 혁명 발발에에 심지어 왕조체제의 몰락까지 부른 것은 하나의 일례에 불과하다. 전쟁 패배시 다가올 푸틴의 실존 위협은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더 많은 성공을 거둘수록, 푸틴은 화학무기, 생물학무기,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확대될 수 있겠다. 당국자들은 푸틴 대통령이 과거 시리아 등지에서 대량살상무기 사용에 거리낌이 없었음을 증언한다.

 

윌리엄 번스 중앙정보국(CIA) 국장 역시 “러시아가 지금까지 군사적으로 직면한 차질과 좌절을 감안할 때 전술 핵무기 또는 저위력 핵무기를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할 가능성을 누구도 가볍게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코너로 몰리고 있다고 느낀 푸틴이 교착 상태를 깨거나 패배를 피하기 위해, 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의 병력과 무기가 소진될 경우, 러시아군의 병력과 무기가 고갈되고, 재래식 전력이 약화되거나 전쟁이 계획대로 전개되지 않고 러시아군 피해가 가중될수록 폐색이 짙어질수록 푸틴이 단번에 전황을 뒤집는 게임체인저’가  바로 전술핵일 것이. 우크라이나는 전쟁에서 우세래질수록 푸틴核 사용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전략적 딜레마를 안고 있다. 

전술핵무기는 작은 규모로 적은 인명피해를 예상하는 소형 핵미사일 또는 핵지뢰 등을 가리킨다. 상대국의 전력을 통째로 붕괴시키기 때문에 사용보다는 억지에 초점을 두는  전략핵무기와 달리, ‘실제 사용’ 소형 핵무기로서 간주된다. 러시아가 핵 공격을 한다면, 국제사회 여론과 국경을 접한 자국 피해를 고려해 1kt(TNT 1000t의 폭발력, 1945 8월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폭탄 파괴력의 15분의 1 수준) 소형 핵탄두를 우크라 서부에 발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셋째,  우크라 전쟁의 장기전 회피·조속 종전을 위하여

러시아가 장기전을 펼칠 수 없다 (여기서 장기전이란 약 3년 이상 아닐까 필자 추론) 위에서 구체적인 숫자로 기술했듯, 러시아는 불과 2달 여안에  군장성 10명 이상, 수많은 전사자들, 부상변들,  장비들을 잃었다. 이런 대손실은 장기전을 어렵게 할 것이다. 그리고 경제적 위협도 있. 현재  러시아의 통화 루블이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2년 만에 최고치라는데, 러시아의 몇가지 대응 조처가 성공한 덕분이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의 경제제재, 금융 제재로 인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510(현지시간) 러시아 경제가 10~15% 위축되고, 올해 러의 인플레이션이 20%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장기적으로 제재는 푸틴의 경제·정치적 지지 기반이 되는 에너지 산업 재벌들의 투자망도 끊어 놓을 수 있어, 이런 상황을 무시하며, 매일 20~200억 덜러 전쟁 비용이 드는 상황에서 전쟁을 장기 지속할 전쟁 자금이 태부족하다.   

 

1979년 시작된 10여년간의 아프가니스칸 전쟁이 소련붕괴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였다는 사실, 푸틴이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면 우크라전쟁이 장기전의 늪으로 빠져, 조국의 선배들이 이슬람 반군과 10년간의 긴 전쟁 끝에 1989년 패잔병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도망쳐 빠져 나온 것처럼 그렇게 우크라 장기전시 또 도망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러시아는 우크라와 장기전을 텍하느니 차라리 핵을 택할 것 같다, 美 국방부도 "우크라 장기전이 되면, 푸틴이 '핵 카드'로 위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넷째, 미국이 푸틴의 핵무기 사용 위협시 핵 보복無를 선언시, 푸틴이. 미국의 핵보복무를 확신할 경우, 보다 수월한 심사로핵 단추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푸틴의 핵이 상수이기에, 미국과 나토의 핵 불사용 선언은 푸틴이 핵 버튼을 보다 용이하게 누르게 되는 조건이 형성 될 수 있다, 아무리 냉혈한 푸틴이라도 핵전쟁을 두려워하며 증오하는 70억 전인류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어 상호확증파괴를 피하며 공포의 균형을 애써 유지했었는데, 나토측의 핵 불사용 선언은 핵사용을 주저케 하던 중요한 방어막이 사라지는 셈이니, 2차 대전 때 미국처럼, 푸틴은 일방적으로 우크라에 (전술)핵 투하 후 전쟁을 승리 종결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섯째, 푸틴의 극단적 인성은 핵사용 접근을 가능케 할 것이다: 서구 언론들은 공통적으로 푸틴 대통이 편집증 현상을 보인다고들 한다.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민간 살상의 참혹상에 전 세계가 분노 격앙했지만, 푸틴은 태연하게 부차의 비극을 실행한 군단에게 훈장을 수여하며 공로를 치하하는 장면은 그의 극단적 인성을 반영했다, 현재 우크라에서 러시아 군에 의해서 자행되는 수많은 만행들이  멈추지 않는 것도 냉혈한 푸틴의 중단 명령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

 

월츠의 3개 차원의 이미지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의 원인을 거의 설명하고, 3가지 수준은 그 비중에서 각각 균질적 중요성이다. 제국부활의 소련몽 재건이라는 제국 야심과 서슴없는 행동을 하는 푸틴이라는 최고 결정자,  칸트가 지적한 바 전쟁 결정을 쉽게내리고 실행케 하는 독재 정치체제, 이웃 우크라이나의 민주주의가 러시아의 권위주의를 위협하리라는 체제 불안을 일으키는 독재체제 속에서, 그리고 러시아는 현 유럽 대륙의 힘의 균형 상황에 변화를 추구하는 구조적 수정주의자로서 전쟁을 일으켰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에 따라서 유럽의 안보질서는 재편될 것이다. 월츠의 3가지 이미지는 우크라 전쟁 발발을 필요충분은 아니지만 충분히설명한다.  

 

미·러 양국에게 미시적 핵사용은 오직 국군통수권자의 권한인 바, 러시아의 핵사용은 독재체제와 맞물려 2, 3차 이미지 요인 보다는 제 1이미지인 푸틴의 판단과 실행에 거의 달려 있다고 하겠다

 

러시아는 툭하면 핵사용 위협을 한다. 서방은 을 침묵한다. 그런데  

西方 핵무기 있다

 

*( 글의 요지와 대부분은 4 초에 완성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