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린 칼럼

<우크라이나 전쟁> 견해를 표한다-Cry for Ukraine!

월드인기스타 지성인 세린 2025. 2. 27. 22:31

 

 

 

  *우크라이나 전쟁, 견해를 표한다-Cry for Ukraine!

*41 (2025,2,27), 1천억$ 지원 대가로 폐허 우크라에 5천억$ 광물협정 강요? 혹독! 약탈?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따르면, 미국이 우크라에 군사 지원을 약 670 $, 예산 지원이 315$. 915$ 지원했다. 現 미 행정부는 우크라이나가 미국 정부에서 받은 군사·재정 지원에 대한 대가로 5천억달러( 720조원) 규모의 광물 협정 체결을 요구하였다는 보도들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침략당한 우크라이나의 ‘전시戰時’ 대통령을  ‘독재자’로 칭하고 ‘협정에 협력 안하면 곧 나라가 망한다’며 겁박한다, 이것은 침략국에게 해야 할 말인 것 같다. 수많은 청년들과 아들딸들이 전사하고, 민간인들이 사망하고, 1000만명이 피난가고, 국토는 폐허가 되고 막대한 빚을 진 우크라에게 바이든 행정부 시절 지원의 보상으로써 우크라에 남은 작은 자산의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후 마샬 플랜을 통해서 서유럽의 재건과 복구를 도와 냉전기 유럽이 부흥하여 자본주의의 황금기를 구가했고, 미국에도 큰 국익이 되었다. ‘국경 불가침’이라는 국제 규범이 평화롭게 통용되던 탈냉전기 21세기에 아웃 군사 강대국으로부터 침략당해 주권과 독립을 지키기 위해 3년간 혈투를 벌이며 최악의 상황인 우크라이나에 미국은 지속적 군사적 지원은 물론 재건도 도와서, 80만 대군에 러시아 외에 유럽 대륙에서 가장 광대한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미국의 우방으로 삼는 2차 세계대전 종전後처럼 위대한 미국의 리더십이 기대된다.

 

미국이 요구하는 우크라와 광물협정이 폐허 우크라에 가혹한 강요가 아닌지 자문하기를 기대한다. 1차대전 후 베르사유 조약을 연상시키는 약탈적 협정이 아닌지 미국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