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4050! 韓日수교 60주년. 한일 FTA, CPTPP 가입, <한일 경제 공동체 구상> 지지. 兩國 ‘중대 윈윈’ 전망. 정부 적극추진 촉구

디케 女神 ksr 공포로 발작. 10년 패잔병 더러운 ‘더티’ 조선을 세계가 깊이 동정. ‘심통질투 광란 집단’ 朝鮮이 일방 犯行 불감증, 자멸. 나찌괴벨스 조상찾아독일로 떠나라.

이란 핵무기, 全지구시민이 不許. 이란人은 테러 정권을 끝내시오.

김세린 문학세계

김세린 Absolute!! 젊음, 지성, 야성

월드인기스타 지성인 세린 2017. 10. 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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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린 Absolute!! 젊음, 지성, 야성

 

우리들의 찬란한 의 노래를 부르네

 

찬란한·행복한 굿바이! 잘 가라, 나의 알함브라 궁전이여!

유독 오붓한 올 12, 그러므로 사랑과의 작별도 다감해야 하겠지...

후이후이 휘파람을 불며 숙녀는 미련 없이 명랑하게 떠나네...


그렇게 떠나와 화알짝 드높이 날씬한 몸매를 허공으로 드날리며 방긋 한바탕 춤을 추던 작년이었나...

이곳에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라고 다시 궁전을 지은지 1년이 지났다.

 

광범위한 애독자, 스테디독자, 스토커독자, 노예 독자들의 변함없는 주목. 내가 자주 놀란다.

이들 중에 여전히 앉으나 서나 누우나 글 쓰나 밥 먹으나 여행을 가나 꿈속에서도

동창생과 수다를 떨거나 논쟁을 하거나 심지어 부엌에서 요라를 할 때도, 차나 커피를 마실 때에도 

 김세린 생각하는 김세린 중독증 환자들이 많다l

특히 대졸 이상 여성들이... 물론 거꾸로는 아니다.

 

첨부터 이름을 걸고 쓰기 시작한지는 만 7, 실제 쓰기는 한 5년 되나. 뻑하면 문닫으니. 7년이면 긴세월...

삼사년정도 잡문을 열심히 쓴 게 크게 후회된다. 시간 탕진을 또 저지른거다. 지금도 그런건 아닐까. 시간탕진은

내 생애동안 후회되는 특기인데...아이고 이렇게도 자꾸 반복이라니...못말리는 나... 


조그만 medium 하나를 가지고 무수한 사람들과 사회와 나라와 세계와 연결되고 깃털처럼 가볍거나

 

저 김태희 사진과 ABSOLUTE 김세린! 하며 가볍게 시작했던 풋풋한 순수함을 추억해 다시 올려 보았다.

2010년 무심코 시작했던 그즈음과 지금은 무어가 달라졌나...후후 시공간이 빵 터지는 빅뱅...

2015,2016 환호와 감격과 감동은....

몇 달을 가슴을 부둥켜 안고...지금도 은총에 겸허하다는...

 

그리하여 티파사에는 봄이 오니 떠나간 새들은 귀환하여

겨우내 기다린 까치들과 물새들과 합류하겠지. 얼마 후엔 오종종 새끼까는 대사가 벌어지겠지.

피아노 치던 금빛 고래는 곧추서서 그들과 놀러 뛰어나가겠지.


아무렴 티파사 벨레뷰에 봄 햇살 환한데

우리들의 찬란한 의 노래를 부르네 오선지음표

 

  helena 2017.03.06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