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시오! 확성기 그대로 두시라. 이번만은 타협없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
위는 이번 북한의 “최후통첩”에 대응한 국방장관의 대국민 약속이다. 나는 이 말이 마음에 든다. 맞다. 이참에 70년 이상 남한을 죽도록 괴롭혀 온 북우두머리들에게 악의 고리를 끊어 보자.
정치외교학적으로 국가간의 최후통첩Ultimatum이란 전쟁선포나 다름없다. 진실은 남북한은 ‘하나의 나라’이어야 하건만, 현실은 두개의 국가로 간주되니, 북의 그것은 전쟁선포나 다름없다. 지금 이 시각 남북은 잡다한 여러종류의 대포들이 포문을 화들짝 열어놓고 문자 그대로 ‘전쟁 한번 해볼까?’ 의 형태상像을 구현하고 있단다.
흥, 5000년 하나의 한민족이라면서 이 꼬락서니 한번 멋지다! 이웃국 아베상은 무슨일인지 복통을 일으켰고 각혈까지 했단다. 조센징들이 저들끼리 ‘죽고몬살아’ 또다시 전쟁을 일으키니 얼씨구나 우리 일본국이 또 한번 거대한 떼돈 버는구나 예견하니 행복충천해서 그런건 아닐거다.
남북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23일 새벽 4시15분까지 마라톤 협상. 약 10시간만에 일단 정회, 오늘 23일 오후 3시에 협상 재개. 사태의 해결방안. 앞으로의 남북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예정.
김관진, 홍용표와 김양건, 황병서의 이 밤샘하는 끝장토론이 우리 측의 ‘바람직한 결과’를 산출하히라는 희망이 없다. 지금까지의 북의 행태로 논측컨대 북은 계속 제주장만 반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래에서 우리의 목표인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 에 대한 나의 생각을 피력하겠고 정부는 참고하시기 바란다.
“남북 악순환”이란 무엇일까? 북의 만행이 70년 동안 반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도 예의 도발하여 긴장을 최고조로 높힌 뒤 대화 제의하고 전쟁을 피하는 남한이 오야오야 들어주어 지금까지 늘 밑지는 남북 타협을 성사시켰다. 이러니 북은 무시로 남한 동포를 살해하기를 재미삼으며 70년을 그 살인의 쾌락을 누적시켜 왔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북의 만행의 재미를 끊게 해야 하고, 그것은 10배보복이다. 그래야 ‘다시 저지르기’를 중단한다.
가장 최근에만 해도 천안함 사건으로 우리의 청춘 병사들을 50여명을 몰살시켰고, 연평해전에서도 청춘들이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스러져 갔다. 이 잔혹한 70년 만행에도 불구하고, 南은 그래도 한민족 통일의 대의를 향하여 참고 또 참았고, 지금도 대화의 문을 크게 열어놓고 북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맞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얼마전 두 병사의 4개의 발을 앗아간 지뢰사건에서는 한국사람은 마침내 인내심을 접었다. 그이는 나만이 아니었다. 국민들 다수가 진정 비분강개하여, ‘불러만 다오 우리가 간다’며 생업 종사자들인 바쁜 예비군들조차 분노와 결의의 SNS를 날린다고 한다.
우리 어린 병사의 4개의 발을 돌려 달라! 그렇지 않으면 그 명령자 김영철을 지옥으로 보내라. 김영철은 50명 우리 수병들을 죽인 천안함 사건도 기획, 지시한 징본인이란다. 죽어 마땅한 민족의 괴수다. 아니면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넣어둔 건물을 격파하라. 아니면 김정은의 공관이나 거처를 격파하라. 이번에 타협은 없다. 확성기는 그대로 두어 앞으로 일어날 북한의 만행시에는 더욱 크게 더 멀리 자유와 희망의 소리를 노래하여 북으로 보내라.
이것이 나의 결정이다. 북은 오리발을 내밀되 사과를 주지는 않을 것이고, 김영철을 처벌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하지도 않을 것을 남측은 요구하지도 말고, 우리가 아예 직접 보복해야 한다. 이것이 70년 인내했던 남북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방책이다. 나의 생각이 미처 이르지 못하는 더 좋은 방법이 국방부에 있다면 그것을 실행하시라. 유의할 것은 북의 군사나 민간인 보호다. 이들은 세뇌되어 인형Marionette이 된 불쌍한 우리 한민족 동포들이니 피해를 최소화시켜야 한다.
나는 대북외교의 기조를 “강경과 포용”으로 설파하였다. 마치 실지失地처럼 되어버린 한반도의 북한 땅과 북한 동포들, 그들과 우리가 함깨 되어 함께 살아가고 번영하며 자유와 풍요와 존엄과 존경을 누리고, ‘민족적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살고 싶어 제안한 나의 생각이다. 남한이 ‘형님’이기에 동생을 보살펴 손을 먼저 내밀고 더 많이 주겠지만, 동생이 혈육의 형을 향하여 잔혹한 만행을 수시로 저지르면 결국운 엄벌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동생 고질 버릇을 고치고, 한반도라는 ‘집안’의 평화질서가 서게 된다, 이번에 북을 벌함은 남북 공멸이 아니라 창조적 파괴로서, 새로운 남북관계를 건설하려는 고육지책이다. 뉴남북관계란 남북이 민족 동질성을 환기하며 내세워 ‘둘이 스스로 하나되는’ 초석이고 둘이 윈윈하며 ‘함께’ 한민족의 번영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그를 위해 지금은 북 동생의 만행을 엄벌해야 할 시간.
4개의 발을 돌려달라! 아니면 김영철을 카다피화하여라. 아니면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넣어둔 건물을 격파하라. 아니면 김정은의 공관이나 거처를 격파하라.
이번만은 타협없다.
P,S: 1.정계의 ‘정쟁중단 선언’은 잘한 일이다
2. 김관진 외교실장은 황병서와 벙글벙글할 이유있나요?
3. 南은 北이 “대한민국” 한번 표현했다고, 대화제의 먼저했다고 황홀해 할 필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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