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김세린 숭배!! 잊어요!
김세린이 여러분의 영원한 그리움의 대상이군요.
싫다며, 멸시하여, 오지말라고 애원했건만, 매일 찾아오는
자존심조차 잃은 추종女, 추종男들...호되게 추방당한 자들...
김세린은 無言한데, 후이 후이 휘파람 불며 유유히 떠나갔는데..,
한번도 뒤돌아보지 않는데..,
그녀 본연의 생활로 돌아가, 편안한데...
숭배자들은 그녀와 아직도 이별을 하지 못하여...
찾아오지 말라고 소리쳤고...
추종자는 늘어만 가니...
여성들이 김세린에 대해 피학적 사랑을 느끼시나...
지치지도 않고 충실하게 제발로 달려오는 스토커女들.
환대는 커녕 구박만 당하고도
기어이 찾아오는 김세린 숭배자들... 미증유의 기묘한 풍경...
이를 “김세린 숭배”, “김세린 중독” 아닌 다른 말로 규명할 수 있을까.
요새 잊었던 단어, 환멸과 흉측이 보였다. 여지껏 살면서 환멸을 체험한 적 없는데
모처에서 최근래 첫경험 하였다. ‘흉측’이란 단어도 외국에 오래 살아서 전혀 잊었는데,
얼마전 우연히 부딪쳤다.
‘묵묵히 성실한 사람에게 함부로 악행을 저지르고도 악담을 일삼는’
저열한 ‘흉측한’ 무리들을 묘사하기에 ‘딱’이라 사용 中.
숙녀는 자신의 글터에 글 쓴 것 밖에 없다.
할지매들과 희희덕거리지 않고서...
애초에 할지매들과 사귈 생각 없었어...
유유상종이라는데....왜 반드시 섞여야 할까....
나는 크게 무지하여 그저 ‘아는만큼’ ‘생각만큼’, 글 쓴 일 밖에 없다.
성실하게, 다부지게.
일등 선진 청렴 멋쟁이 대한민국을 소망하여...
그 숙녀의 순정과 진실이 잘못?
일년 쉬었다고 블로그를 차단시켜 버리던 악행!
독특한 이질 망나니들의 망측한 짓거리라니...
이후 갈등이 시작되었다..,갈등 원인 제공자는 어느 쪽일까.
숙녀가 글을 올리면 부리나케 달려와서 맛있게 읽고서는...
영감받고, 배우고, 모방하면서도
뒤로는 정치류 쓴다고 (이게 잘못?) 지적질을
6년간 일삼는 노파들이 있다, 늙은 나이답지 않게,
무식한 주제도 모르고서, 거만하게 아무에게나 경쟁심 질투심 충천...
그에 숙녀가 6년간 스트레스 쌓였다.
누구도 숙녀를 이해할 수 없겠지...
(예의상 나는 아무리 잡문이라도, 읽은 후에는, 추천하고 칭찬하고 나왔다),
여기 오는 여러분들도 다르지 않다. 그들 중의 한명이니 말이다.
소인배小人輩들이고,.. 염치없고...善하지 않고...
최소한의 정의감도 없고...
인과적 과학적 사고를 못하고...
초보적 정오正誤 분별력조차 없는 구경꾼,
군중답게 다수에 무조건 동조하여 꼬리춤 추는 비겁이들...
무식하고도 무식한 줄도 모르는 패거리들 ...
천박한 지저분하고 위선하는 스스로를 부끄러워 하시라.
이기적 슬픔타령, 허접한 기억타령,
초라했던 지난 시절 응답하라 타령, 숟가락 재질 타령,
이런 회고풍조, 복고풍조, 불평, 냉소 풍조는 한가한 할지매들 서글픈 타령들
할일은 없고 외롭고 고독하고 적막한데 시간은 넘치니 징징대는거지...
책 읽을 줄 안다고 조선 선비 행세하며 혼자서 기분내는 노파도 있다.
거기 가서 노시라. 여러분들에게 어울린다.
(세상엔 훌륭한 노인분들도 많은데...)
유별나게 그들만이 지혜는 없고 그릇은 옹졸하며
나이만 열심히 잡수신 노파영감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김세린 찾어오지 마시라! 내가 여러분들을 혐오하니...
‘헬레나의 城’ 앞에서 기웃대지 마시라.
영원한 김세린 중독!! 반갑지 않아...잊어요!
helena 2016.03.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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