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 거짓말쟁이들의 악행惡行을 치유하리라
기억상실, 불안, 탱고, 외면, 비밀...? 10년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매력 김세린에 대한 열패자들의 쓸쓸한 음해 공격입니다.
김세린이 영원한 스타, 수많은 남녀들이 왕녀의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한다, 궁금해 한다. 무려 10여년을 여전히...아니 더욱 거세게...
“진실이 전진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늪지대를 지나가야 하는 것일까”-에밀 졸라 <나는 고발한다> 중에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발하는 적반하장 후안무치 사태가 자주 보인다. 눈먼 군중들은 오히려 가해자를 응원하며, 함께 날뛰니, 정의 실종, 편승 광란이 난무하여 지구 1등 '위험한' 어지러운 韓 TV 속 세상,
‘기억상실, 불안, 탱고, 외면, 비밀투성이...’ 김세린’이란다. 어처구니가 없다,
가벼운 서정적 詩想imagine에 의해 씌어진 시들의 소재를 작가의 ‘실재론reality’으로 조작, 거의 10년간 ‘김세린 까기’ 도구화 했고, 최첨단 무기인 TV와 닷컴 매체들을 이용하여 아직도 대대적으로 전파 중. 그 주체는 열패감, 질투, 시기, 열등감에 시달리는 매력도 존경도 없는 심술 무리들, 그 속임수란 대저 처량한 참혹한 몸부림일 뿐.
2011년경 처음으로 詩라는 것을 써보았다. 기성 시인들이 시를 쓸 때는 남다르게 경우에 따라서는 거꾸로 생각하고 표현해야 한다는 조언도 참조하고.,,시상으로 시를 썼고, 게재했는데, 그 시들 중에서 긍정적인 것은 쏙 빼고, 오직 ‘까기 위한’ 소재들만 집어와서는 ‘김세린 까기’를 시작, 저 슬픈 무리들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고, 그게 어언 10년동안 진행 중이다. (김세린이) ‘기억상실증, 불안, 탱고, 외면, 비밀투성이...어쩌구’ 수군대던 그 사람들은, 한마디로, 모두가 ‘새빨간 거짓말’을 했던 것. 진실은 너무 싱거워 말하기조차 싱겁다.
어느 날 ‘그냥 재미로 흥겹게’ 기억상실 때문에 병원에 갔다는 내용의 시를 썼다. 한국 사람들이 평생을 구속되어 고통스러워하는 그 한스런 ‘기억’과는 거꾸로 된 상황설정을 하여 시를 써보았던 거다. 순수 이메진의 산물. 실제로는 난 기억상실도 아니고, 얼토당토 않는 그런 병으로 병원에 간 적도, 갈 일도 없다. 나는 과거를 ‘일부러’ 잊은 적도 없고 ‘일부러 잊어야 할’ 과거도 없다. 사실 ‘왕년에’ 빛나던 ‘인기스타’였던 그 ‘과거’를 자주 떠올려 자랑할 만큼 한가하지도 않다. 늘 바쁘다 실은.
그런데 그 시를 읽고서는 김세린을 기억상실증 환자로 나팔 불어대더라. 그들은 상상으로 쓴 시의 내용을 ‘실재로써 믿고 싶었던 거다’ 그 왕녀를 아무튼 3ㄲ(까고 꼬고 깎고) 하고팠던 것. 이리하여 졸지에 김세린이 ‘기억 상실증 환자’가 되었다. 그 ‘기억을 잃어버린 인간’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드라마와 수다, 영화, 혹은 근엄한 인문 대화에서, 또는 심리사들의 엄숙한 토론 소재로 군림하고 있다. 끝날 때가 올까. 10년이면 스스로들 지겨워져서...
한번은 ‘밤중에 한 남성을 만나서, 그날 밤, 탱고를 춘다’는 시를 썼다. 그랬더니 당장 김세린이 탱고 춤을 잘 춘단다. 나는 탱고를 출 줄도 모를 뿐만 아니라 그런 남녀 밀착형 춤을 전혀 좋아하지도 않는다,ㅎㅎ.
김세린이 ‘불안’증에 시달린단다. 내가 ‘13인의 아해가 무섭다고 하오’ 하는 이상의 유명한 오감도烏瞰圖시와 뭉크의 <절규>에서 영감을 얻어, 나도 ‘불안’이라는 현대인 보편적 불안 심리 상태를 묘사하는 시를 쓴답시고, 더구나 산업재해 1등인 우리 사회의 병리를 지적도 할 겸, 그 시를 끄적였더니, 정작 작가 김세린이 불안에 시달린단다. 재밌어라. 김세린은 그 누구보다도 더 정신적, 물질적으로 최고 안정적인 생활인이다.
울 나라·사람들에 대한 情이 새록새록...
청순 happy serin 2019.03.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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