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강대국 대한민국’이라는 나의 기획으로 조국에 대한 나의 소망과 비전을 담고 있다, 그러나 글은 정제되지 않은 초고이다. 따라서 문장이 매우 거칠다. 생각이 앞서므로, 부끄럽지만 그래도 일단 게재한다. 이 기획과 관련, 논지는 차후에 새로이 그리고 정밀하게 계속 쓸 예정이다. (나의 이 부끄런 초고가 많이 읽히는 중. 자립으로....)
‘강대국 대한민국’ 기획-광복 70주년을 즈음하여
*대한민국은 '강대국의 길'을 간다!!!
우리는 새나라를 세우자. 한민족史 5000년 동안 단 한번도 한반도에 존재하지 않았던 그런 새나라! 이름하여 ‘강대국 대한민국’! 이제껏 우리나라는 “약소국”으로 他는 물론이고 我도 스스로를 그렇게 규정했었다, 근년들어서는 조금 격상된 “중견국”으로 스스로를 매김한다. 통일이 되면 강대국으로 진입할 수도 있다는 미래 희망적인 말들이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말한다, 약소국, 중견국 의식과 자아규정은 이제 떠나보내야 하며, 대신 신선하고 유혹적이며 향기로운 ‘강대국’의 결의로.이 나라는 드높은 수준을 획득해야 한다고. 우리 한민족이 본래 특출하고 우수하며 영광스런 삶의 양식을 이끌 수 있고, 미래를 이끌어야 한다고.
한번도 들어 보지 못했고,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강대국 대한민국’을 ‘지금, 여기, 우리’가 주체가 되어 만들어 나가자. 한국인 오천만이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직분과 책임을 다하며, 성실히 일하고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진짜로, 이 나라는 강대국이 되고, 우리는 강대국 국민이 되어 있을 것이다.
후일 통일이 되면 강대국이 된다고 하지만, 나는 통일까지 기다리지 못하겠다. 통일은 언제 올지도 모르고, 우리의 노력만으로 이룩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북한 변수는 너무나 불확실하고, 주변국들의 협조도 난망하고...매우 지난하게 보이는 통일...
그러므로 분단 대한민국만이라도 우선 강대국의 반열에 먼저 올라가야 한다. 우리 주변엔 유명 강대국들이 수두룩한데, 모두 힘자랑 하는데, 韓민족만, 평소 5000년 역사를 자랑하면서도, 여지껏 한번도 강대국이 되어 보지 못한 채 부끄러워 하지도 않은 채, 21세기 지금도 여전히 거대한 주변국들 눈치나 열심히 보는 모습. 이런 민족이라면 나는 창피하고 남사스럽다. 그러니 변혁을 해야 한다. 우리의 정신과 태도를, 그리고 나라의 내용과 형식을 ‘강대함’으로 채워야 한다. 이제라도 우리는 ‘강대국’이 되려는 원대하면서도 멋진 기획을 서두르고 실천하고 완성해야 한다.
올해 2015년은 광복 70주년. 대한민국은 강대국이며 영구히 강대국임을 선언하고 자임해야 한다. 이 나라의 탄생이후 단 한번도 없었던 멋진 ‘신생 나라’를 말이다. 광복 70주년에 즈음하여, 우리나라는 남다른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된다. ‘강대국 국민’으로서 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더 일하고 공부하자, 다시 한번 더 비약하자, 비상하자. 총화단결하자. 평소 너무나도 근면하게 일한 한국민은 이 나라를 기필코 강대국의 반열에 세우고야 말자. 우리는 중견국 국민으로 만족할 수 없다.
우리 민족의 꿈인 ‘통일’은 우리의 힘만으로 달성할 수 없다. 그러나 ‘강대국 대한민국’의 건설은 ‘지금 여기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속담에 ‘시작이 곧 반’이라고 하고, ‘말은 씨앗이 된다’니, 우선 감히 ‘강대국 대한민국’ 이라고 불러 보자, 한반도에는 10년內에 명실공히 '강대국 대한민국'이 우뚝 서서 존재할 것이다.
그 주체는 당신과 나, 바로 우리들! ‘지금 여기 우리들"의 실천으로써. 5000만이 다 함께 도약의 발걸음을 떼고 비상을 준비하자. 오천년 한민족사에 단 한번도 존재치 않았던 빛나는 나라 ‘강대국 대한민국’ 건설에 온 힘을 쏟자. ‘말’은 의지를 불러오고 실천을 유도하리니. 아침에 일어나 보니, 대한민국은 강대국이 되어 있더라’고 우리 스스로 놀라겠지. 그런데 나는 왜 지금 ‘강대국 대한민국’을 언표하는가?
‘강대국 대한민국’ 만들기를 서둘러야 하는 이유가 많다.
1. 남사스럽다. 주변에 강대국들이 득실거리는데, 한국은 오천년 동안이나 단 한번도 강대국이 될 생각도 하지 못한 채, ‘약소국’이 숙명이니, 잘하면 ‘중견국’이라며 안일한다는 것은, 21세기 초에 마침내 ‘위대한 민족’으로 판명난 우리 ‘한민족’에게는 창피한 도태된 생각이다. 우리도 이웃들만큼 강대해져야 한다.
2. 생존을 위해서다. 현재 세계는 두 개의 문명사적 큰 변환의 조류가 흐르기 시작하였다. 하나는 세계질서의 전환이고. 다른 하나는 세계 작동원리의 전환이다.
전자는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것이고, 후자는 정보기술의 발전과 세계화로 인한 문명 작동 원리의 변환 때문이다. 현재 한반도에는 전자가 심각하게 다가온다, 구한말의 격랑이후 100년 이상이 지난 지금, 동북아에는 질서 변환의 기운이 감돈다. 미중의 세력 대결, 일본의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화’와 우경화와 한국멸시, 한반도 영토 탐욕. 그리고 러시아의 공격적인 영토 병합. 북한의 핵무기 완성과 위협등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 복지를 위협한다. 해결책은 우리가 강대국이 되는 방법 밖에 없다. 다른 선택이 없다.
3. 우리는 과연 강대국이 될 수 있는가?
과연 될 수 있다, 그것도 아주 빨리. 어떻게?
힘과 외교력의 합이다, 이 힘은 물질적 힘과 정신적 힘. 그리고 군사력의 합성. 즉 경제력, 민주주의, 도덕성, 지식, 자원 인구, 문화, 군사력등등...이 모두의 합산이 한 나라의 국력이 된다. 우리는 이 조건 모두에서 아직 '조금' ‘미흡하지만’, 그러나 ‘거의 강대국 수준’에 이르고 있다. 한국이 강대국 수준에 가장 많이 미치지 못하는 것이 ‘규모’이다. 우리는 주변국 모두에 비해, 영토와 인구 규모에서 ‘숙명적으로’ 작다. 그러나 이 ‘규모의 문제’는 강대국 형성에 결정적인 것이 아니다. 마치 마라도나가 키 작아도 1등 천재 축구 선수이듯이. 우리의 견실한 노력으로 ‘미흡’을 메꿀 수 있다. 가장 예민한 것은 군사력 불충인데, 우리가 무력을 강대국 수준으로 키우는 것은 혼자서는 너무 버겁다. 수와 당과 왜를 물리친 빛나는 역사가 있긴 하지만... 뱁새의 다리는 찢어질 것이다. 그러나 해결책이 있으니 바로 동맹과 외교력이다.
미국과의 동맹은 우리의 생존에 중요하다. ‘영원동맹’의 각오로 효용성의 끈끈한 외교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주변 강대국들의 공격에서는 안전 방어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 혼자 힘으로는 불가하다. 현재와 미래의 해결책은 그러므로 자국 방위력 강화와 더불어, ‘세계 최강군’ 미국과의 동맹만이 중, 일, 러, 혹은 다른 외적들을 견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략이다. 우리가 중국 천하질서 시대에 ‘외교력’으로 생존했듯이, 향후 다가올 신세계 질서에 대비하여 대한민국은 강대국이 되더라도, 주변 모두와 아무튼 ‘원만’한 관계 유지에 힘쓰야 한다.
올해 2015년 이후로 우리는 '강대국' 국민처럼 생각하고, 일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공부하고 그리고 자아를 완성하고 인생을 꽃피우자.
나는 승승장구의 나라에서만 살았다. 개인적으로도 나는 진취적이며 역동적이며 책임을 다하며 행복한 내 삶을 살았다. 어려움이 닥치면 '장미처럼' '나비처럼' 극복해 내었다. 그러니 좀 낙관적이다. 이런 나에게는 한국의 약소국, 중견국 마인드와 행동과 비전은 미흡하게만 느껴진다. ‘강대국’은 우수함과 위대함을 내부적으로 지니고 외부적으로 투사하기에, 나는 그런 나라의 국민이고 시민이고 싶다. 이 땅에서 ‘위안부’같은 단어는 다시 생겨나서는 안된다. 나는 '정의'를 외치는 힘없는 멜로스의 숙녀이고 싶지도 않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반드시 강대국이 되어야 한다.
광복 후 70년 동안 일만 했던 5000만 우리 한국민들! 진정 노고가 너무 심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가 씩씩한 국제시장 주인공들이다. 그러기에 또 다시 일하자는 나의 말은 가혹한 것 같다. 하지만 강대국 대한민국을 만들면, 우리 스스로가 더 자랑스럽고, 그리고 영광된 한민족의 내일이 있고. 그것은 후손 만대에까지 이를 것이다. 헝그리 정신과 도전정신으로. 또 한번의 비상을 위하여 일하자 공부하자. 자신의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자, 그러면 우리는 분명히 조만간 ‘강대국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있을지니.
이 순간 생각나는 글구가 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지금 여기 우리 한국민'은 '강대국 대한민국'을 갈망하자. 그리고 우직하게 열심히 공부하고 많이 일하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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