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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파는, 惡팔이 老여사들 김을동, 김수현, 김순옥 드라마 장사꾼들

월드인기스타 지성인 세린 2017. 11. 30. 19:56


쪽 파는, '惡 팔이' 여사들 김을동 김수현, 김순옥 드라마 장사꾼들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이길녀 총장 

*행복은 세상의 잣대로 재는 것이 아니잖아요-어느 광고에서.

*개성 만점-삼성전자 광고 문구.

 

(스치듯 전해들은) 위에 문구들은 조금도 새롭지 않은데도, 신선하게 들리는 옳으신 말씀들이라 인용해 보았다. 세칭 개성을 숨기고 두루뭉술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말해야 성공하느니라라고 여러 늙은 노인네들이 훈육하건만, 이길녀총장은 획일적 진부한 한국에서도 개성과 재능을 꽃피우는 사회를 강조한다, 젊고 유능한 목소리이다. 그리고 저 행복론개성만점도 현대인들에게 간단히 보편타당한 삶의 진실을 설파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이 사회에서 그럭저럭 좀 나간다고 만족하는 노여사들은 엉뚱한 말들을 한다, 지나치다가 우연히 김세린의 귀에 들어온 것, 늙은 말이 인상적이어서 잊히지 않아서 몇자 적는다.

 

노여사들의 언어 속에는 오랜 공적 집필을 하는 분들치고는 큰 결핍이 보인다. 사회적기본이 없다. 이들이 대학졸업자들인 걸로 아는데, 기본적인 사회적 인식결핍은 이들의 타고난 못된 심뽀 때문이 아니라 비뚤어진 사회 분위기 때문일 거다.

 

지난 2016년 대선 때 김을동씨는 여자가 똑똑한 체 하면 밉상받으니 똑똑한 체 말라는 메시지를 여성 국회의원들에게 전했다. 국회에서 여성들이 똑똑한 발언을 많이 해야 나라의 기틀이 조금이라도 더 바로 서게 될 것임. 현대여성 김세린은 전체 똑똑한 여성 국회의원들을 보고 싶다. 그 안에 수많은 무식녀들을 보고 싶지 않다. 밉상받을까 겁나서 똑똑한 척 말라고 여성국회의원들에게 경고하는 김을동 노여사가 한국 국회의원이었음이 남사스럽다.

 

독일에서 온 (여자가) 아는 체 하며..,’ 이 말은, 어떤 드라마에서 할머니가 중얼대던 말이다. tv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부닥쳤는데, ‘독일에서 온 어떤 여자가 아는 체 하니 아니꼽다는 내용인 듯. 재빨리 드라마 제목을 읽어보니 <그래, 그런거야>였다. 김수현의 SBS 주말극이란다. 김씨의 저 드라마가, SBS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80억여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고, 출발부터 종영까지 시청률은 8~10%. 이에 따른 광고 판매율이 20%에도 못미쳐, '그래, 그런거야'는 방송을 하면 할수록 SBS에 막대한 손해를 안기는 주말극이 되고 말았다는 것. 마지막회 시청률은 10.1%, 라고 매체 기자들이 전한다,

 

나는 우연히 저 말에 부딪쳤지만, 나 모르는 사이, 김여사는 수십년동안 지식인 여성을 그동안 얼마나 아니꼽다고 표현했을까 가히 짐작이 간다. 김씨는 특히 독일에서 온 어떤 지식인 여성을 두고 비아냥대는 것 같다. 김씨가 동창생들과 수다 떠는 말도 아니고... 드라마에서 작중 인물들의 입을 빌려, 자신이 하고픈 말을 대리하는 것이 필자들의 습관.

 

누구일까. 나는 그 이름이 궁금하고 알고프다, 독일에서 온 어떤 여성이 그리도 아는 체 하여 드라마에까지 등장했는지...김씨는 지적인 여성들을 괜히 아니꼽게 표현하지만, 혹시 본인의 지적 열등감의 표출인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겸손할 일이다. 현대여성인 나로서는 그런 똘똘한 한국의 지식인 여성이라면 이름을 알고 싶고 배우고 싶다. 김씨는 똘똘한 여성들을 같잖게 보기보다는 넉넉하게 푸근하게 바라보는 원숙함이 80여사라 답지 싶어.

 

김세린은 아름답고 부강한 독일이 좋아서 그 나라에서 오래 살았고, 더불어 공부까지 하는 특권과 행복을 누리다가 결국 고국으로 돌아왔다. 처음으로 유심히 관찰되는 한국사회는 남달리 저질과 천박. 엉터리가 만연하다. 졸부들이라서 그런가... 껄렁껄렁도 포악도 넘친다. 평소 얌전한 성품인 내가, 비판적 시각을 갖게 된다. 그래서 몇 년간 글을 썼지만, 내가 아는 것, 생각하는 것의 빙산의 일각도 가히 드러내지 않았다. 평생을 두고서 아는 체해 본적 없다, ‘~척 한다가식은 김세린의 스타일이 아니다. 하물며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김세린이 아는 체 했을 리 없다. 자신의 생각이나 견해나 조금 적어 보았을 뿐. 21세기에 아직도 똑똑한 여성들을 붉으락 푸르락 여러 방식으로 모함하며 덤비는 그런 사회는, 그런 여성들은, 그 자체로 졸이다.

 

김씨는 재수가 없었나? 아님 행운인가? 아마도 내가 모르는 수많은 극심한 개인 인격 파괴 욕지거리들 중에서, 우연히 겨우 하나 부딪친 한마디 때문에 이 잡설의 한 꼭지를 쓰게 되었으니까... 김씨의 저 드라마는 시청률이 낮았으니 속칭 성공하지 못한 것 같다. 시청률이 낮아서 그런지, 김씨의 어느 드라마에 충격 상상력을 가미하여,‘과부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불륜 하는 것이 나온단다.

 

기발한 상상과 창조는 드라마 필자들의 필수품이니, ‘참 별난 극중 상황설정이라도 우리는 이해한다. 드라마에서 무슨 훈계나 계몽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저 희귀한 패륜 설정은 한국사회의 미풍양속을 해쳐서가 아니라, 김수현씨의 바닥난 갈라진 상상력 때문에 불쌍하게만 보인다. 요새 물의를 일으킨 어금니 아빠의 이상한 사생활도, 저런 저질 드라마 설정의 영향을 받지는 않았을까.

 

역시 지나다가 부딪친 김수현 드라마 평하나, 김씨의 팬인 듯 하다: 드라마를 통한 의식 저변에는 억울함'이 깔려 있다. 그로 인한 분노와 복수심이 도사리고 있다. 그녀를 보면 성의 조화와 균형이 깨지면 어떤 영혼이 되는가를 잘 들여다 볼 수 있다. 여자란 남자와 함께 살면서 권력의 속성을 알고 나눌 줄 알게 된다....

 

또 하나 드라마 장사꾼 이야기. 얼마전 <언니는 살아있다>라는 드라마 제목이 눈에 띄었다. 그게 되게 속적으로도 섬뜩하게도 들렸다, ‘어떤 미운 언니가 죽어버렸으면 했는데 혹은 어떤 언니를 연줄 패거리들과 몰래 모여서 짜고서 사회적 매장을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번연히 살아있는 언니의 이야기인 듯한 뉘앙스를 받았다. 검색을 쳐보니, 이 드라마에 대해 산같은 욕평이 쏟아졌다(물론 어딘가에는 호평이 산으로 쌓여있을지 모른다). 나는 보지 않았기에 모르지만, 그동안 아내의 유혹인가 뭔가로 막장드라마 왕초로서 이름을 올렸고, 이번에 또 <언니는 살아있다>라는 막장극을 써서 그 방면에 끝내주는 여사가 김순옥이라고 한다. sbs(?)가 쓴 이 드라마의 줄거리 요약이 내 눈길을 끌었다,

 

한날 한시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돈없고 빽없고 의지할 데 없는 여자들의 자력 갱생기란다, 우스꽝스런 설정이야 차치하고, 그 요약이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보이지만, 뉘앙스에서에서 천박이 넘친다. 사회성의 기본이 결여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여인들이니 상황이 좋지 않다. 더구나 이 여인들은 돈없고 빽없고 의지할 데 없으니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이들은 아마도 남달리 노력하여 자수성가 성공하는 여인들인 모양이다. 그렇다면 훌륭한 여인들이지 않은가. 소문난 부자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는 세상 일등 자수성가 자력갱생 부자들이다. 그런데도 그 열심히 살아가는 자신의 주인공들을, 큰 애정으로 감싸지는 못하고,‘돈없고 빽없고 의지할 데 없는 여자들이라며 비웃는 듯한 뉘앙스가 느껴지니, 드라마 집필자 김순옥의 뜻인 것 같다. 우리는 그 느낌을 천박함이라 형용한다.

 

김순옥여사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어보지 않아서 타인의 고뇌를 결코 공감할 수 없고, 본인은 평소 돈많고 빽많고 의지할 연줄이 천지에 그물망으로 널렸기에, 자신이 그리는 주인공들의 어려운 실존 상황마저 아예 비웃는 듯 하다...인간성 상실이다. 그런데, 김씨는 나이 먹어도 모르는 것 같아서 알리자면, 돈자랑, 빽자랑, 의지 연줄 자랑은 10류 천박녀들이나 즐기는 10류 천박 놀이이다. 김씨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했을텐데..,그것도 모르나, 초보적 사회적 기본이 안되어 있다, 같은 한국 여성으로서 창피하다. 그런데 김씨도 알거다, 김씨 본인은 물론 자신의 딸이나 여동생도, 혹은 언니도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게 되는 일을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사실을. 그런 일이야 남의 일이 아닌 것이다.

 

김세린은 <아내의 유혹>이라는 (소문에) 막장 드라마를 쓴 김씨의 입장을 이해한다, 왕창 돈도 벌고 이름도 날리고파 막장드라마로서 승부를 걸어 시청률을 올리려는 그 욕망 말이다. 그리하여 그 탐욕이 어느 정도 달성된 듯하다... 이젠 좀 괜찮은 드라마를 쓸 생각을 해야지, 앞으로도 한국 최고의 못된 악녀를 탄생시키는 것이 꿈이라니 우습다, "'장희빈'을 능가하는 조선 최고의 악녀가 주인공이 되는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러 여건상 이뤄지지 못했다. 언젠가는 꼭 쓰고 싶다가 김씨의 포부란다. 김씨가 못된 1등 악녀의 산파 역할을 기꺼이 하겠다는 부끄럽지도 않은 놀라운 당찬 꿈...그러잖아도 한국사회에는 악녀 하이에나 패거리들이 득실대는데 말이야...

 

김씨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각종 다양한 악행들을 전시했던 모양. ‘눈에 가스를 살포하는 등 잔인한 장면'아시아의 살인마' 같은 명대사(?)이 피날레를 장식했단다. 저런 잔혹하고도 다채로운 악행들을 안방에서 추석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송편먹으면서 쉽게 보고 배우니, 한국 사회가 쉽게 악에 물들 것임은 뻔하다. 최근 입에 올리지도 못할 수많은 범죄들이 횡횡하는 이유는 물까? 김씨는 무슨 취미로, 무슨 심뽀로서, 저런 어처구니가 없는 무서운 악행들을, 한국인 가족 오락기기인 tv를 통하여, 아무런 사회적 의식도 없이 (오직 시청률만 탐하고서) 선보이는 걸까. <내 딸, 금사월>도 현실성 없는 이상한 아이템들로 <사월>이라고 비난받았다는 소문이다. 마광수식으로 표현하면, 그동안 김씨가 배설해놓은 악녀들은 몇 명일까. 100? 1등 악질녀 산파?

 

이제 김씨는 막장으로 돈 벌만큼 벌었으니, 더구나 평소 돈많고 빽많고 의지할 연줄이 천지에 그물망으로 널려 있는 듯 자랑(?)하니,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일은 자신에게는 물론 딸에게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니, 이젠 좀 드라마쓰기에 도전해 보시라. 올해 김세린은 몇몇 재밌는 드라마를 보았단 말이다...유별난 악질녀들 없이도...

 

오늘도 나는 시시한 일에 고귀한 내 필을 주었다.

다시 연예가 중계사가 되어나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