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옹녀 이아재, 유승민, 홍준표의 ‘경박한 입’ ‘갱구口를 경계함
이준석이 “윤석열 금방 정리된다”고 했단다,
오늘 아침 난데없는 이런 보도를 대하니, 李에게 가졌던 일말의 기대마저 무너진다, 최근 어수선한 당內外 분위기를 휴가 지나면 ‘그래도 어떻게 다시 수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던..,
4월부터 현재까지 여론조사는 윤석열이 ‘야당 후보감 1등’이다. 나머지 예비 후보 희망자들 20여명을 다 합쳐도 윤을 넘지 못한다. 이 추세는 5개월여 견조한 현상. 심지어 처가 아킬레스건, 정치 초년병의 말 실수등도 윤의 지지율을 하락시키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야당 대선 후보로는 윤석열이 현재로서는 ‘유일’ ‘압도적’ 승률이란 말이다. 윤의 정치력을 떠나서 국민들이 원하는 인물은 현정권이 어질러 놓은 공정, 상식, 정의의 대항마로서 윤을 지지한다는 말이다.
야당의 당내외 분위기가 어수선이건만 오늘도 국민들은 차기 대선의 성격을 묻는 조사에서 응답자의 51.7%가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정권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1.4%였다, 정권 교체론이 20%포인트 이상 앞섰던 지난 4월만큼은 안되어도, 국민들의 정권교체 희망은 역력하다. 그러므로 국힘이 단합하여 윤을 대통령 감으로 부각시키며 필승선거 전략을 세워 일사불란 움직인다면 대선 승산이 제법 크다.
국힘은 3월 4월경 윤의 입당을 간곡히 바랬던 그때처럼 윤을 더 키우고 닦고 더 공부시키고 정치의 길을 열어주면서 대선승리 문을 열어야 하는데, 외려 이준석이 ‘윤 정리’ 망상이나 하고 있었다니, 실망이다. 정권교체·보수집권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자가 “정리된다”는 등은 대선필패의 시도다, 박탄핵 이후 이제 2번째 Mission Impossible, 분열하여 대선필패를 向해 질주하려 한다. 李·劉의 제2탄 보수궤멸작전인가.
현재 국힘의 당대포의 역할은 뻔하다, 1)대선승리, 2)선거전략 지휘. 3)당 결집력 강화, 4)‘국민의 당’과의 합당 성사’를 통한 야권 후보 단일화인데, 李는 무능을 넘어 아예 대선필패, 선거전 당분열을 획책 중, 안철수 모욕주기 협상으로 합당은 멀어지게 되어 엉망의 주체가 되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당대표로서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데, 더 아쉬운 것은 리더십 개선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국힘은 모종의 결단 단행해야 할 것 같다, 이대표 중심 재결집이 불가하게 보인다, 이의 자발적 퇴임? 직무정지? 김종인 소환?
‘정치는 우적을 구분’하는 것.
좌파 민주당은 이 철칙에 봉헌하여, 한명숙 뇌물사건등등에서처럼 명백한 범죄마저도 부정하다가 다수 국민들을 격노케 하며, 공정, 정의, 상식 파괴라는 韓사회 에토스를 전복시킨 대가로 국민들로부터 ‘정권교체’의 열망을 불러 일으켰고, 미시적으로는 윤석열이라는 법조계 인물을 정치스타로 부각시키고 말았다.
반대로 보수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정치 철칙에 어긋나게, 민주적 정통성을 지닌 자당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고 감옥으로 투척시키며 스스로 자멸하여 폭망하며 참담하다 울부짖으며, 2017년 부터 선거 4연패를 당하며, 2020년에는 좌파당에 180석을 선물하며, 폐당과 몰락의 惡맛에 몸부림치다가, 2021년에 가까스로 보궐선거 승리에 힘입어 천신만고 끝에 정권 탈환의 희망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결정적 계기에는 시민들이 비싼 꽃다발 갖다 바치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 윤석열이 있었다.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반딧불이 반짝이기 시작.
그런데 지난 6월 이후 이 당은 그만 우쭐해져서는 겸손하지 못하고, 당의 대들보가 제 구실을 못하여 집안망조를 부른다, ‘대들보’는 ‘대가리에 든 것은 없는 주제에, 보잘것 없는 입만 크다’라는 속어 인데, 몇몇 갱박 입이 문제다. 우이독경하여 경청의 미덕도 없고..,
2022 대선결전을 앞두고 더 늦기전에 대선필패를 부르는 무능한 대들보 이준석 교체가 필요해 보인다, 아래에 필승을 목표로 하는 대선결전에 해악을 끼칠 위험한 ‘갱구’를 지적한다, 당자들은 대의를 위하여 소의를 잠시 접고 口의 경계선을 짓기 바란다.
대선필패 부르는 ‘경박한 입’ ‘갱구口 3옹녀, 이아재, 유승민. 홍준표를 경종함,
당대표 이준석은 여당의 정책 비판등 야당의 수권능력을 과시하는 대표로서의 역할은 안하고 –지난 번 주호영 원내 대표는 참 잘하더라-10년 벼린 논객문법으로, 시시한 각종 언쟁승리에 집중, 페이스북에는 당내 사람들과 싸움질로 가득하단다. 당내 인사들과 언쟁에 열심히라니 한심. 여기에 많이 나열하지는 않겠지만 그동안 몹쓸 말들, 표깎는 말들을 李가 여러번 했다, ‘우리 당이 5% 차이로 질 것 같다’는 둥, 대선은 한판 복싱이고, 복서는 링에 올라가면서 어느 누구도 ‘나는 1%차이로 지게 될거야’라고 하지 않는다, 이기고 말겠다고 열변을 토한다, 대표가 게임 진입 전에 미리 패색을 점치니...게다가
최강 압도적 유력 후보자 ‘윤석열 곧 정리된다’고 ‘갱구’하다가 들통 났다, 당 결집, 응집력 전략, 분투, 승리를 추구해야할 당대표 능력은 안보인다. 국힘 최고위원회등은 이의 자발적 퇴임을 유도하시라,
유승민은 이준석과 정치아빠 관계인 듯. 이준석이 몇 년전인 2016~2017년 ‘계부’ 정치아빠 유승민과 ‘함께’ ‘정치엄마’를 “정당하게”살해하고, 이제는 ‘政父 유승민 대통령 만들기가 정치아들로서 이준석의 꿈이란다. 친모정모 살해 후, 계부에게 효자질이다. 정부 유승민은 복도 많다, 그 유승민은 또 다시 아군편에게 치명적 강타를 시작했다,
유구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보통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역사의 수레바퀴 아래 깔려서 예기치 않은 운명에 휩쓸리기도 한다지만, 역사의 물줄기를 악행치는 불운한 사람들이 있다, 이준석과 유승민은 한때 아군 박탄핵에 투항했고, 약 4년 후 지금은 또 한쌍의 환상적인 조가 되어, 정권교체, 보수집권이라는 역사 전환점의 기회 앞에서 또다시 스스로를 모욕시키며 좌파당의 재집권을 열심히 도모 중이다.
유승민은 8월 14일 “윤석열·최재형, 갑자기 대통령 하기엔 위험 너무 커다”고 했다. 자신의 직업정치가로서의 경력을 부각시키려는 작전이지만 자당의 유력후보에게 가한 괴도한 네가티브다. 현재 윤석열이나 최재형이 국민들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고있는데, 이들을 유가 나서서 아군을 ‘위험인물들‘로서 “위험한” 후보로 지목 정의 내리니, 대선 선거시 상대당이 딱 써먹기 좋은 치명적 선거홍보가 될 것이다, 1표라도 귀한 와중에 대선 표가 한말이나 우르르 떨어지는 중이다. ,
모든 사회과학적 데이터들은 유승민의 대권 승리의 가능성에 거의 제로를 시사한다. 탄핵 동지들인 보수 탄핵 미디어들이 맘먹고 그렇게도 오래 5년 이상 적극 밀어주어도 도무지 국민들의 대劉 지지여론은 바닥이다. 오늘 보니 유는 sbs 2.3%. 현대정치는 미디어 선거라는 말도 있을 정도인데, 보수 탄핵 미디어들의 강력 지원을 업고도 5년여 저 모양이니, 사회과학도는 유의 대선승리의 실날 희망조차 예상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유의 말씀은 보수집권에 기여해야 한다. 승패가 간당간당하는 지금은 자당 유력후보들을 너무 깍지 마시라. 금도를 정하시라.
권력 노욕 홍준표의 악성 갱구도 위험. 홍준표가 “보수 궤멸 앞잡이”하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유승민이나 김무성을 가리키는 줄로 싶었다, 그런데 “보수 궤멸 앞잡이”가 윤석열이란다. 윤은 ‘“보수 우파 궤멸에 앞장 서다가 토사구팽 되어 선회 하신 분이 점령군인 양 행세하고 있다”며 “일부 철없는 정치인들을 앞세워 돌고래 쇼나 보여 주고 국민과 당원이 뽑은 우리당 대표를 흔드는 것은 참으로 가관”이고 “연일 1일 1실언으로 당 지지율조차 까먹게 하는 것을 반성하셔야지”라며 “정치가 그리 쉽고 만만한 것으로 아셨느냐” “정치는 패가 망신을 각오하고 뛰어야 하는 무서운 동네”라며 “우선 가족의 안위부터 살피라”고 온갖 지적질이다,
좌파 여당이 내뿜는 독화설 못지 않다. 그런다고 윤석열 지지층이 홍에게 옮겨가는 것도 아닌데. 장기간 지난 여론조사는 홍이 정책 토론회 대결에서 윤을 ko패 시킨들, 설사 홍의원이 대선 후보가 된들, 홍의 대선 승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암시한다. 그나마 대선 경쟁력 있는 윤후보이니 홍은 아군 ‘윤까기’는 선을 지키기 바란다. “밀알”의 약속을 지키시라.
홍의원은 정확한 인식이 필요, ‘보수궤멸’의 주도자는 윤이 아니라, 탄핵불가가 가능한데도 탄핵 성사표를 주도한 유승민과 김무성과 이 두 탄핵 옹녀들을 열심히 도운 선동 보수 탄핵미디어들이 ‘보수궤멸’의 주체다, 윤석열은 검사의 숙명상 수사를 진행한 것 뿐. 인생이나 정치는 여러 면에서 아이러니해서 지금같은 날이 올 줄은 윤 역시 몰랐을 것이다. 그런데 홍씨는 탄핵시기 어디에 섰습니까.
안철수는 오늘 ‘합당 결렬’을 통보했다. 이번 결렬은 이준석의 ‘거만하던’ 엉덩이 뿔 때문이다. 그러나 대선승리를 위해 야권 후보단일화는 필수이니, 시간을 두고서 다시 상호 접근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국힘 편에서 노력해야 한다.
윤석열과 최재형은 두 분 다 토론회든 발표회든 피하지 말고 열심히 응대 하시라. 실력무지이든 실력충만이든 ‘자신의 모두’를 드러낸 후, 그 후 나타나는 국민의 지지도에 겸손해야 한다. 혹시 유승민이나 홍준표가 지지를 더 많이 받게 되면 물론 우리는 그들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준석이나 유승민, 홍의원을 미워하지 않는다, 여론조사등의 현실에 입각 대선 승리 가능성을 추론했을 뿐, 만일 유승민이나 홍의 지지율이 윤을 능가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대선 후보로서 응원을 받게 된다. 후보 지망자들께서는 모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서 경쟁하고, 후에 결과에 겸허하시라, 차후에 대선승리라는 결전 앞에서는 너나없이 야권은 모두가 정권교체 보수집권을 위한 원팀이 되어야 한다.
필자는 이런 잡문을 쓰고 싶지 않다, 늘 좀 바쁘니까. 하지만 돌아가는 형국이 요요하니 결국 한마디 하게 된다, 이준석의 거취가 문제다. 이준석이 딩대표로서 구심점이며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능력도 자질도 엷다는 상황이 겨우 6개월 남은 대선결전을 앞둔 국힘에게는 곤혹스런 걸림돌이다.
이준석 스스로의 결단이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