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경제 타격 고율 관세. 서운. 韓수출 주력 자동차 25%, 철강,가전제품,구리, 알루미늄:50% 등. 美정부의 재고 소망

디케 女神 ksr 공포로 발작. 10년 패잔병 더러운 ‘더티’ 조선을 세계가 깊이 동정. ‘심통질투 광란 집단’ 朝鮮이 일방 犯行 불감증, 자멸. 나찌괴벨스 조상찾아독일로 떠나라.

혁명가 세린 뿌듯. 밤비에 젖는 정원수들 담쟁이 넝쿨들. 多感 행복

소소방담小笑放談

이부진과 임우재의 사랑과 이별

월드인기스타 지성인 세린 2016. 7. 8. 11:47


이부진과 임우재의 사랑과 이별

 

올해 초였나, 이들의 이혼 소식을 들었을 때, 그 결혼이 흔한 말로 신분차이에도 불구하고맺은 인연이었다는 말도 처음으로 들었을 때

그렇게 어렵사리 결혼했다면, 두사람이 특히 아내측이 더 많이 다듬어 결혼생활을 해피엔딩으로 이끌었어야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며칠전에 접한 사실울 듣고 이씨 측이 이혼할 수 밖에 없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임우재씨는 원래 그녀의 경호원이었고 재벌 사위 삶이 괴롭고 힘들어 두 번 자살을 시도했고, 아내가 발견하여 살아났다는 그 자신의 고백. 그는 가끔 무시도 받았단다.

 

재벌가의 사위 노릇이 한 보통 남자에게는 힘들고 어려울 것 같다. 그 생활은 누구라도 어렵다고 생각할 수다한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적응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았을까. ‘힘들다자살 시도하는 남편을 발견햇을 때 아내되는 사람은 얼마나 놀랐겠는가. 끔찍했을 것 같다. 여자는 추스르기 어려울 만큼 상처받았을 것이다. 게다가 또다시 자살 시도... 아내는 경악했을 것이고 연민이 일기보다는 정나미가 떨어졌을 것 같다. 이런 처지에 부부사이가 원만하게 복원되기란 불가해 보인다. 근년에 어떤 여가수 남편이 자살했는데, 그녀는 거의 초주검 상태로 장례식에 있었다. 이부진씨의 심경이 이와 그리 다르지 않았을 것 같다.

 

이제사 듣게 되는 이씨의 사랑은 가히 동화다. 분명히 있었을 집안의 큰 반대를 설득하고 기어이 결혼을 성사시킨 이면에 나는 한 여인의 크나큰 사랑을 본다. 그리고 그 부모들의 자녀 의견 존중도. 이런 모습은 요새 세상에 드문 일이다. 한 때 이렇게 큰 사랑을 간직한 부부가 있을까. 그 아내는 두 번이나 남편의 생명을 구한 은인이기도 하다.

 

어제 임우재씨거 이혼 위자료료 12천억원을 요구했다고 한다.

매체들은 신났다. 한국 사상 최고 이혼 액수라며 흥미진진하다. 그러면서

돈 문제가 아니라더니...’ 덧붙힌다. 또한 임씨는 여론의 동정심을 사는 언론 플레이를 하였단다. 하지만 좀 다르게 볼 수도 있다. 처음에는 순수했다가도 친권을 인정해 주지 않는

과정에서 임씨가 마음을 마음을 바꿀 수도 있겠고, 배우자로서의 권리도 엄연하고...

그는 친아들을 향한 부성애로서의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지,

약삭빠르게 동정 언론 플레이병법부리지는 않았으리라 본다.

 

그럼에도 나는 임우재씨가 이부진씨의 지나간아름다운 큰 사랑을 환기하여 적절한위자로 합의로서 담백하게 끝내기를 바래 본다. 이부진측의 부자관계를 생이별 시키는 면담 금지같은 절연조치는 볼썽 사납다. 이는 인륜에 어긋나고 인권에도 어긋나는 무자비한 행위이다. 서양 연예인들의 이혼 행태를 한국이 모방할 필요는 없겠다. 밖에서 보는 삼자의 시각이다.

 

                                                어느 사랑의 이야야기에 흥미 아닌 안타까움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