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梨大 최경희 총장 사퇴는 가까운 미래-진부한 너무나도 진부한...

월드인기스타 지성인 세린 2016. 8. 11. 10:09


             梨大 최경희 총장 사퇴는 가까운 미래-진부한 너무나도 진부한...

 

연일 삼십오도를 오르내리는 폭영에도, 방학이라 원래는 허전해야 할 대학 에서, ‘신속히 모여들어농성하느라 고생하며 시끌벅적한 여성들이 있다. 이화여대 재학생들과 그 동문들 수천명 말이다. 세상 각지에서 쎈 여자들이 유리창 부시며 올리는 환호의 함성과 대조된다.

 

“130년 역사를 30억 원과 맞바꾸려 하느냐” “돈벌이 수단으로 학위 장사를 하려는 거냐며 성난 재학생과 동문들은 거세게 반발하며 데모하여, 지난 3일 최경희 총장은 사업 백지화를 발표하였고 농성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어떠한 처벌이나 불이익도 없으라고 경찰서에 탄원서까지 제출하였다. 그러니 학생들과 동문들은 그들의 목적을 빠르게 이룬 셈이다. 세간은 이대생들의 승리라고 판결내렸다. 그런데 그걸로 끝난 것이 아닌 모양, 이들은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그때까지 농성 계속을 알렸다.

 

최총장이 사퇴해야 할 죄목은,‘오랜 불통’,‘무자비한 폭력진압’,‘계속되는 거짓말이 지적된다.

 

불통항목에는 프라임 사업(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해외캠퍼스 추진 등 2014년 최 총장 취임 이후 이화여대가 진행한 대규모 사업부터 도서관 24시간 운영 폐지 등 학교 운영 사항까지 총 6가지란다,“학교가 경찰 투입 요청한 적 없다했는데 나중에 거짓말로 드러났다는 것. 그리하여 83일에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5000명도 캠퍼스에 모여 총장 사퇴요구하며 외쳤단다.

 

세평은 이 푹푹찌는 고하高夏철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뜨겁게 전개한 이운동(?)’을 보고, ‘국민 평생 교육취지를 거부한 이기주의의 표출이란다. 일리가 없지는 않는 말일 것이다. 그런데 나는 다른 관점에서 이들의 반대 시위를 수용한다. 女大University 이고 유니버시티는 원칙적으로 학문 연마를 목적하는 기관이다. 학문은 지난한 고귀한 시간의 투여와 무지막지한 몸의 100% 이상의 헌신을 요구하는 이기적 영역이다. University는 그런 ‘all’이 준비된 학생들의 교육기관이다.‘부차적으로다니는 곳이 아니다.

 

국민 평생교육 단과대학의 취지는 매우 좋다. 그러므로 교육부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 대학유심히찾거나 신설하여 명문으로 키우는 것도 하나의 대안인지 모른다. 이번 사태의 경우, 대학의 주요 구성원인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이들은 학교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싶어함이 이번에 드러났듯이-극력 반대하니 결국 그 계획은 폐기될 수 밖에 없다.

 

학생들의 최총장 사퇴 요구는 정당하다. 당시 본관에는 비폭력 200여명 여학생들이 농성했는데, 대화 추구보다 경찰을 부른 것은 매우 진부한처사이다. 더구나 경찰 수가 1600여명으로 알려졌다. 가히 무자비한 폭력 수준이다. 학생들이 얼마나 놀랐을까. 이 무지막지한 1600명 경찰의 수! 최총장의 행위는 이 점에서 필자로부터 이해되기 어렵다.‘경찰을 부른 적 없다는 총장의 계속적인’ ‘거짓말도 학생들은 용서하지 않는 모양이다. 지도층 어른들의 이 거짓말 행태는 우리 사회에서 자주 보이는 현상들이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대학총장이라면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

 

비무장 여학생들의 시위에 1600 경찰투입! 그리고 거짓말! 진부한 너무나도 진부한 대응들이다. 찾아보니 총장은 80년대 학번인 것 같다. 대학시절 데모를 했을까. 30년도 더 지난 오늘날도 어쩜 그시절 그대로만사를 바라보고 해결하려 했을까.

 

어젯밤에는 총장사퇴를 요구하며 재학생 졸업생들 3500여명이 촛불 시위를 벌였단다. 저렇게무섭게끈질기게 대학의 풀뿌리들이 요구하는데...女총장이 얼마나 버틸까...차라리 조속한 사퇴 의사 표명이 서로에게 낫지 않을까.

 

P.S. 이 농성을 통해서 한국 여성들 hair 유행을 보았다. 총장을 포함 대부분의 여학생들, 갈색 염색, 에너지도, 돈도, 시간도 엄청 소모될 듯, 염색은 무엇보다도 환경오명 주범. 동양 여성들의 윤기나는 부드런 검은 머리칼은 보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