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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 女神 ksr 공포로 발작. 10년 패잔병 더러운 ‘더티’ 조선을 세계가 깊이 동정. ‘심통질투 광란 집단’ 朝鮮이 일방 犯行 불감증, 자멸. 나찌괴벨스 조상찾아독일로 떠나라.

해가 지지않는 ksr 대륙. SerinStyle=21c soft civilization

김세린 칼럼

한반도의 장미, 통일 창조!

월드인기스타 지성인 세린 2018. 5. 1. 19:13

한반도의 장미, 통일 창조! ··3 지도자들은 남북통일 창조의 예술가가 되시오, 북미· 南北美 정상회담은 북핵폐기· 한반도 통일이 의제여야!

통일의 은 늦게 오는 를 벌罰한다. ‘어정쩡’ ‘분단평화체제 NO! 하나된 영구평화 남북통일’ YES! 진저리 분단 종식! 통일만이 8000만 한민족의 영구 평화·번영, CVID 북핵 폐기 가능. 


-핵폐기 위대한 양보김정은 위원장에게 기립 박수를, 박정희, 리쾅유가 북한 경제 모델이 되어야.

-문재인 대통령의 북핵폐기 중재외교 훌륭! 이젠 장엄한 통일외교를 성공시켜야 할 때,

-북핵위기를 평화적 해결하니, 미국 정치가의 전설 캐네디를 넘는 위기관리 유능한 트럼프 대통령,

-북핵 폐기 행동빠를수록, 빠른 보상 받는다,

-북핵 폐기시 미국과 국제사회는 위대한 핵 양보에 예상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보상으로 화답해야. 문 정부도 對北 담대한 보상을 중재해야.

-한민족의 최대 중대사인 북핵폐기와 자유통일에 관한한 보수측은 정부에게 협조해야.

-시주석은 이웃답게 북핵폐기는 물론 한반도 통일에 협조해야, 한국전쟁 당시처럼 또다시 훼방질 안돼.

 

김정은 위원장이 멋지다. 김위원장이 북핵폐기를 약속하더니, 벌써 그 선제적 행동을 계획한다, 5월 중에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할 거란다, 대외공개를 위한 생중계도 가능하리라. 이미 6번의 핵실험이 이뤄진 풍계리는 미래에도 핵실험이 가능한 건재한' 핵실험 장소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제 핵시설을 미련없이버리는 김의 이 행동action‘은 북미 정상회담 이전에 북의 비핵화의 의지를 실천으로 보여주는 뜻 깊은 액션이다. 평양의 표준시도 세계의 규준에 맞출 거란다. 429일 북한 로동신문에는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남북 정상 회담 사진들이, 걸름없이 컬러로 인쇄, 발행되어 북한 주민들이 핵폐기 소식을 알게 했다. “완전한 핵폐기는 이제 세상이 다 아는 공공연한 현실이 되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김위원장이 우리를 속인다고 보지 않는다, 김은 존경할만honorable" 하며, 조속히 김을 만나고파 5월 중에 북미회담이 열릴 것으로 화답한다. 그 지난했던 북핵폐기는 해결의 푸른 살롱으로 들어서고 있다. 세 분 지도자들 수고많았고 훌륭하셨다.


4,27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남한사람들의 소감들이 나에겐 뜻밖이었다. 초딩들, 중학생 소년 소녀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들...그들 모두가 마이크 앞에서 한결같이 언급한 것은 지금 여기 내 눈 앞의 갈비 열 개가 아니었다, 이들은 통일소망을 표했던거다,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평양 가서 냉면 사먹고 싶어요. 금강산 백두산 보고 싶어요라며 통일 소원을 기탄없이 풀어 놓았다. 소년 중학생들은 자신들을 우리는 통일세대라며 자랑스럽게 통일타령(!)이더라. 나는 수년간 김세린 혼자만 통일을 부르짖는 줄 여겼었다. 그런데 사실은 5000만 남녀노소 모든 국민들이 실은 통일을 소원하고 있으며, 그것도 조속한통일을 갈구하고 있음을 이번에 똑똑히 보았다. 마치 이 치욕의 70년 분단상태를 더 이상은 인내하지 못하겠다는 듯이 말이다. 2600만 북한 주민들은 어떨까. 지난 2월 평창 올림픽시, 남북한 합숙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북으로 돌아가기 전, 선수들이 울면서 우리는 하나통일됐으면 좋겠다며 남북 선수들이 서로 헤어지기 싫어하며, 억지로 북향 버스를 타는 것을 보았다. 기성세대가 아니라 이렇게 남북한 어린, 젊은이들이 통일을 몹시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부정적인 통일 여론조사가 무색할 정도다. 우리는 미래세대의 이 통일원망願望에 답해야 한다.


지금 당장은 북남풍 훈풍이 불지만, 앞으로도 남북한의 모든 일이 쉽게 풀릴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다. 남북 정상이 펼치는 종전 선언, 항구적 평화체제라는 비전에도 불구하고 회의와 의혹이 교차한다. NLL 문제, 주한 미군 주둔 문제, 그리고 김이 과연 핵을 완전 포기할 것인가, 속임수라는 둥...등등, 비핵화와 평화체제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두고서 세상은 왈가왈부 중, 비관주의를 버섯구름처럼 피어 올린다. 논리와 경험의 감옥 속에서 사람들은 정신이 혼란스럽다.

 

과연 미국과 한국이 목표하는 CVID 핵폐기가 오기나 할 것인가. 항구적 평화체제가 몰고 올 예상되는 수많은 논쟁과 분열, 극단 대립등,.. 시민적 에너지 탈진을 잠재울 방책은 없는 걸까. 있다. 남북 통일이다. 그것은 완벽하게 미국이 원하는 CVID 핵폐기를 가능케 할 것이며, 어정쩡 항구적 평화체제가 불러올 태풍 논쟁과 분열, 대립, 에너지 소모, 내전 가능성을 막을 유일하고도 궁극적인 방책이다. 김세린이 북핵페기와 통일의 동시적 달성 http://blog.daum.net/shkong86/788을 줄기차게 역설하는 이유다. 더구나 오늘에사 확인된 바, 8000만 한민족의 진짜 소원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앞장서서 핵폐기는 물론 통일도 추진해야 할 역사적 사명과 책무와 의무를 수행하셔야 한다, ‘8000만 한민족이 저 피묻은 가시철망 38선을 더는 견딜 수 없다. 민족의 통일소원에 반응하셔야만 한다. 남북 통일'을 선물해야만 한다.  

 

그런데 4, 27 오후 남북 정상 회담 발표문에서 ·김 두 정상이 남북통일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통일 거부증과 통일 불감증이라는 질병에 시달리던 문재인 대통령이 결국 평화, 번영, 통일을 언변했다. 그렇더라도 통일님은 말로만 오지 않을 것이니, 지도층도 국민도 직접 발 벗고 나서서, 공들여서 모셔와야 한다. 문통이 앞장서서 곧 바로 통일외교의 행보에 나서야 한다. 통일 출발이다. 지난 평창올림픽 때, 김여정은 문통에게 통일의 새 장을 여는 주역이 되시라고 부추켰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장 통일의 주역이 되셔야 한다.

 

어정쩡 항구적 평화체제는 한민족의 적인 영구 분단을 획책하고 불확실하고 불안정하다, 평화체제는 수많은 시시콜콜 남북 문제들을 부각시키면서 남남갈등과 남북갈등을 불지를 것이고, 분열 본성 한민족은 허구헌날 열심히 극단으로 죽도록 서로 싸우며 민족의 에너지를 소진시킬 것이고, 최악의 경우에는 내전을 초래하여 민족의 또 다른 비극의 씨앗이 될 여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 어정쩡 분단 평화체제는 대외적으로도 위험한 상태다. 일례로 중국이 북한을 사회주의로추파를 던지며 자신들의 잇몸’ ‘속국화로 유지하며 계속 개입하려 들 것 이. 차라리 영구히 불안정한 평회체제 구축에 투입될 엄청난 노력을 아예 남북 통일에 쏟으면 효율적이다, 갈등하는 각종 논쟁적인 모든 문제들은 한국민들만의 내부 이슈가 되어, 우리 스스로 해결점을 찾아가니, 대외적으로 위험하지 않다. 통일 상태만이 우리 민족에게 확실한 자유와 번영과 미래를 담보하는 궁극의 제도 체계이다. 민족의 최대 과제였던 통일 문제가 해결되면, 국민들은 홀가분하고, 한국인들은 더 이상 분단된 괴상한 나라가 아니라, 온전한 모양을 갖춘 나라의 주인으로 살게 된다.

 

통일의 주체는 남북한 우리 한민족이다, “자주적” ‘민족 자결 원칙에 입각하여 통일을 이룬다. 물론 통일 과정에서 ···· EU등 국제사회와 협력은 바람직하다 (그러나 통일 방해 외세 세력이 나타나면, 아예 통일 협의 참가를 저지해야 한다, 한반도라는 공간의 배타적 주권을 한국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통일 반대세력 들여와 힘겹게 통일을 논의할 필요는 없다). 한반도 통일은 우리의 한민족의 절박한 사안, 더 이상 미룰 수 없고, 남북이 특히 남한 정부가 운전대를 꽉 잡고서 끝내 통일을 완성시켜야 한다. 통일의 목적지는 자유 한반도로서 ‘1민족 1체제, 1정부, 1개의 자유 민주주의 국민국가이다.

 

통일의 방식은 김대중과 북한이 제시한 낮은 단계의 연방제(입구)’를 거쳐 자유 민주주의 통일 한국 (출구)이다. 이것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한 김정일과 합의한 1) ‘낮은 단계의 연방제와 노태우, 김영삼을 이어오는 한국 정부의 공식적 통일 방안인 2) ‘한민족 3단계 통일 방안을 결합한다 (‘Korea Confederation'→'Korea Federation'), 즉 남북통일은 모셔오기 힘든 주인이므로, 그를 진짜로 한반도로 도착하시게하기 위해서는 개방적 긴밀한 방책이 필요하다, 김대중과 김정일이 합의한 1)은 통일의 초기방식이어야 하고 (진보측을 만족 시킴), 2)는 통일의 목적지가 되어, 보수를 만족시켜 결과적으로 민족 과제인 ‘1민족 1국가 1체제 1정부남북통일을 이루며, 보수 진보 한국민 모두를 흡족케 한다. 초기 통일 기간에는 남한과 북한이 한 지붕 아래 합하여 1,5체제가 공존하는데, 이 기간동안 북한이 개방, 개혁, 자유, 복지가 증가하고, 남한은 북한을 인내심을 가지고 자유주의 사회로 인도해야 한다. 1.5 체제공존이 대략 10년 걸릴 것이고, 이후 비로소 남북한은 민주선거를 통해서, 통일한국의 리더쉽을 선출하게 된다. 김정은 위원장 성격이 화통하므로, 민주적 선거제도를 쾌히 받아들일 것이다.

 

동맹 미국은 100% 남북통일을 지지할 것이다. 남북 정상이 통일 합의하고 미국이 지지하는 통일 협의 구조를 취하면 되겠다. 한반도는 우리 땅이므로, 법적 절차를 밟아서 곧바로 남북이 하루속히 분단 아닌’ ‘하나 된’ ‘법적 통일 상태로 들어가야 한다. 남북이 어정쩡한 항구적 평화체제를 들먹이다가는 한민족이 많을 것을 상실하는 수가 있다. 이 항구적 분단 평화체제라는 물건은 유리 항아리 같아서, 남북끼리, 남남끼리 각 세력이 경쟁하거나 불화하기 시작하면, 어느 때고 깨지기 쉬워, ‘항구적 재앙 체제로 몰락할 구조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평화체제는 아무리 남북이 화기애애하게 평화 선언을 자주 하더라도, 찢어지거나, 가다가 중단되기 쉽다, 재차 강조하자면, 잘못하다가는 남북 혹은 남남 내전이 일어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평화체제는 한민족끼리 극단으로 치달으며 갈등하다가 외부 침력을 당해  전쟁 몰락으로 망할 수 있는 위험을 내재한 기제mechanism란 말이다. 그러므로 민족끼리 분열과 내전의 싹이 아예 싹트지 못하도록 근본적으로 막는 유비무환 방지 제도를 구축해야 하는데, 그 제도란 다름 아닌 한반도의 평화적 합법적 통일의 형태이다.

 

소뿔도 단김에 뽑아아 한다는 말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다. ‘역사는 늦게오는 자를 벌한다는 서양의 전언도 있다. 남북한 사람들이 아무리 통일을 하고 싶어도 주변국들이 훼방을 놓으면 어려워진다. 그런데 마침 주변 환경이 좋다. 그러니 가급적 이 통일 제도를 속히 창조해야 한다. 한국이 통일 형식으로 하나의 국가로 강고하게 존재할 때만이, 민족 내부와 주변 늑대들의 재앙적 원심력을 차단할 수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정권 유지도 오히려 안전해 진다(필자는 김위원장의 핵폐기 위대한 양보에 대한 화답과 현실적인 이유로서, 그의 통치는 상당 기간동안 유지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 점을 지도층은 인식하고 명심해야 한다.

 

독일의 평화적 번개 통일. 주변 이웃 강대국들이 모두가 결사 반대하여 한국보다 더 어렵고, 지난하며 심지어 불가능하리라고 추론했던 2차 대전 전범 국가 독일의 평화적 번개통일을 보라, 그 불가능하게 보이던 통일, 1989년 뜻박에도 모종의 기회가 오자, 예민하게 감지한 헬무트 콜Kohl 수상이 (콜도 처음엔 약 15년 걸리는 점진적 통일을 예정했었다) 당장 앞장서서, 똥뚱한 몸을 마치 나비처럼 가볍게 날아다니며, 주요국 정상들과 전화 통화하고 만나며통일 외교를 펼쳤고, 평소에는 느림보 독일이건만, 콜 내각은 고작 1년 만에 서둘러 그 어려운 방대한 통일 과업을 완결한 이유와 그 치밀함을 참조하자. 외부 국제정치의 변화무쌍의 영향을 압도적으로 받는 우리 정치를 감안한다면, 더욱 서둘러야 한다, 마침 지금 통일환경이 좋으므로, 한반도 통일 추진 속도는 만리마萬里馬여야만 한다. 그러므로 남북 정상이 앞장서서 통일 합의를 하면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당장이라도 통일을 추구하고 조속히 완결하자 (가능하면 2018~2019년 까지). 이런 맥락에서 이제 문대통령은 통일외교에 전념하시고 국내 정책들은 점검하시고, 총리가 내정을 분담하면 되겠고,..관료도 통일 준비 체제로 새로 짜야 할 것이다. 남북한 한민족은 평화통일을 추진하는 지도자들을 열렬히 응원하고, 마침내 통일을 이루는 기적을 만들자. 세계사적으로 보면, 통일은 대개는 무력으로 이루어졌지만, 우리 한국인은 평화적 남북통일이라는 정치 기적을 이루자.

 

남북 한국인들이 아무리 통일을 하고 싶어도 주변 환경이 허락하지 않으면 통일이 불가하다. 그런데 마침 통일 우호적인 좋은 환경이 조성되었다. 현금에 인간 행위자와 주변귝들 정치상황과  동북아의 국제정치적 구조가 통일을 부른다. 천재일우의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역사는 늦게 오는 자는 벌을 받는다고도 했으니 말이다. 문김 남북한 최고 지도자들끼리는 이미 신뢰와 애정이 돈독하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28나는 김정은이 우리를 속이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하며, 벌써 김에 대한 신뢰와 존경honorable”을 표했고, 그 외 세계도 김위원장을 향해서 놀랍고 따뜻한 눈길로 주시하고 남한 국민들도 김위원장의 속 시원한’ ‘위대한 핵포기 양보를 높이 평가한다. 김위원장을 마치 옆집 아저씨처럼 반긴다. 더구나 위에서 엄급했듯 8000만 한민족이 모두 통일을 목빠지게 학수고대하고 있다. 남북 가릴 것 없이 오랜 통한의 분단 상황에 지쳐버린 남녀노소 우리 민족들이 간절한 통일 염원에 휩싸여 있다. 한편 동북아 국제정치의 힘의 분포로 보면, 현재 그 어떤 나라도 한반도 통일을 방해할 수 없는 구조다. 행복하게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가 하나되는 것을 꿈꾼다고 말했다, 이는 미대통령이 남북통일을 1000% 지지하며, ‘한국인들이 알아서 통일을 추진하시라란 뜻일 거다. 북한 김정은도 김여정도 여러번 통일을 말한다. 그런데도 문통이 통일을 팽개치고 분단 고착, 분열 재앙을 몰고 올지 모르는 항구적 평화체제를 옹고집한다면...한번 놓친 통일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지 모르고, 오더라도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아무도 모른다, 작금에 남북 정상이 서로 손잡고 팔 걷어부치고 당장 통일을 서둘러야 함은 필연적 귀결이다. 우리 한민족이 이 천우신조의 기회를 허무하게 놓쳐야 할까. 2600만 북녘 동포의 인권과 자유를 또다시 오래도록 외면해야 할까. 통일의 은 늦게 오는 를 벌할 것이다. 지금 여기 우리가결단코 남북통일을 창조해야 하는 호기이다.

 

힘의 분포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한반도의 운명은 주변정세의 압도적 영향을 받아왔는데,  지금 통일 주체인 남북 정상의 관계도 좋고, 미국도 (아마 일본도) 통일에 우호적 환경이니, 통일을 하기에 더 이상 좋을 수 없다. 남한 소년소녀들과 어르신들이 간절히 통일을 바라고 있는데, 북한 소년소녀들은 아마도 더할 거다, 남북 미래세대에게 자유와 더 넓은 꿈을 선물하자. 남북한 어르신들의 통일 소원은 아마도 더 진할 거다, 더 늦기전에 이분들에게도 통일을 선물해야 한다.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북핵의 완전한 폐기를 위해 동분서주 고민도 많으셨는데, 이제 마지막 한고비, 한민족 미래의 운명의 고지 남북통일을 향한 통일 외교를 과감하게 시작하면 어떨까. 그리하여 늦어도 2019년 말까지 이 땅에 통일 한반도가 창조될 수 있도록. 문통이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과 수시로 전화하며 만나며 통일 날개를 펼치고서 날아다니면 좋겠다. 아무도 기대치 못했던 북핵폐기라는 불가능성가능성으로 창조한 세 명의 지도자들은 이미 승리한 정치 예술가들이다. 그에 더 나아가 이제 남은 단 하나의 민족의 고비인 남북통일의 불가능을 통일로 창조하는 가능성의 정치예술가가 되어야 하는 문통은, 독일의 브란트가 아니라(브란트는 김대중의 햇볕정책 모델) 핼무트 콜 통일 수상의 지혜를 참고로 나비처럼 날렵하고도 우아한’ ‘통일 외교를 펼쳐야 할 때다.

 

남북 지도자들은 8000만 한민족의 통일 염원에 응답할 의무가 있고, 그 각오를 두 정상이 4278000만 겨레에게 선약하였다.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3차 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문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3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3...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 남과 북은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하여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며,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paragraph2018, 4, 27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문의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이다 (필자 개인으로서는 생전 처음 보는 남북 정상회담이었다). 이번 남북 정상의 공동 선언문은 제목부터 비상하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으로 명명했으니 말이다. ‘평화와 번영이야 통의 스테레오였지만, ‘통일은 문의 취임부터, 2017 봄에 <베를린 구상>에 까지 금기어였는데, 이번에 버젓이 두 정상회담의 선언문에 자리잡고 있으니, 통일단어가 필자에게는 예사롭지 않으면서도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통일! 8000만 겨레의 뜨거운 염원이 응축되어 있는 가슴이 찐빵처럼 부풀어 오르게 하는 단어이다.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이 선언문 문구들이 진부하게 뻔하게 선언문에 그저 참여한’ 말들의 성찬은 아닐거다.

 

나는 이 선언문을 통해 두 정상이 핵폐기는 물론 조속한 통일을 향한 행동의 결단과 결행의 다짐으로 이해한다. 위대한 양보인 북핵폐기와 동시에 남북통일의 지향은, 오직 화통한김위원장만이 결행할 수 있는 비범함이다 (음흉한 김정일은 그러지 못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변했다. 문의 통일 불감증통일 거부증은 필자로부터 여러번 통렬하게 비판받았었다. 이 선언문을 보니, 남북 정상은 북핵폐기는 물론, ‘통일 창조를 기획하고 있는 듯 하다, 우리만이 아니다. 이 비상하고도 엄중하고도 무거운 대사에동맹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장단을 맞춘다. 2018, 4, 18트럼프 대통령은 아베수상과 회담 후, "우리는 한반도 전체가 안전과 번영, 평화 속에서 함께 사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이는 그렇게 많은 일을 겪은 한국 국민에게 마땅한 일이다. 우리는 아주 열심히 할 것"이란다. ‘한반도 전체가 평화 속에서 함께 사는 날의 축원은 통일이 아닌가. 트럼프는 남북 통일을 100% 응원하고 지지해줄 어르신이다.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는 북핵의 평화적 폐기와 동시에 한반도 통일을 달성하는 3명의 윈윈윈 지도자들로서, 한반도 통일을 창조할 때다. 역사의 신의 엄중한 호위를 받으면서 말이다, 통일을 유예해서는 안된다.

 

북의 완전한 핵폐기는 시간문제인 것 같다. 왜냐하면, 무엇보다도, 북핵폐기의 키를 쥐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핵 폐기 결단과 결행 의지의 자발성이 감지되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올 3월초에는 미국의 최대 무력 압박과 경제 제제를 견딜 수 없어, ‘강제적 핵포기 의 의사에 이르러 으로 으로 탈출 외교exit diplomacy를 펼쳤었다, 근데 찬찬히 관찰해보면, 4월 들어 김의 핵폐기는 차츰 자발적 의지로 보인다. 김은 핵보유가 그가 원하던 체제도, 적화통일을 보장하는 수단으로서, 일생의 최고 목표로서 추구했으나, 막상 핵무력을 완성해 놓고 보니, 체제는 고사하고 젊은자신과 아리따운 부인과 어린 자녀들의 목숨마저 위협 당하게 하는 애물단지라는 현실을 체험 후, 결국 자발적 핵폐기결단이 확고해졌고, 대신, ‘북한 경제를 살리겠다’, ‘인민을 더 이상 허리띠 졸라매지 않게 하겠다는 각성에 이른 것 같다, 김은 핵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거다.

 

글로벌 매스컴 시대이니, 최근 국제 정치 스타가 되어버린 김정은은 사실 이미 2개의 기적을 이루었다, 핵무기 완성과 핵폐기라는, 한편 김은 다른 2개의 기적의 가능성 앞에 서 있다, 매년 10%가 넘는 북한 경제발전과 통일 달성이라는 기적 말이다, 전자는 김이 이미 이룬 과거의 2개 기적이고, 후자는 그가 이루고 싶은 2개의 미래 기적, 전자는 남한과 국제사회의 욕만 실컷 먹었지만, 후자는 남한과 국제사회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와 후원과 원조를 받으면서 진행 시킬 것이다.

 

또한 김은 통일이라는 한민족 대업을 위해서 어떤 힘든 노력을 다할 각오를 보이며 통일의 결심을 굳힌 것 같다, “민족의 대의를 먼저 생각하고”, “통일과 민족의 번영도 앞당겨 이룩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스스로 예고한다. 김은 통일과 같은 대사는 그저 오지 않음을 역설한다, ”위대한 역사는 저절로 창조되고 기록되지 않으며 그 시대 인간들의 성실한 노력과 뜨거운 숨결의 응결체입니다. 이 시대의 우리가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위하여 반드시 창조해 놓아야 할 모든 것, 창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완전무결하게 해놓음으로써 자기 역사적 책임과 시대적 의무를 다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 길에는 외풍과 역풍도 있을 수 있고 좌절과 시련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고통이 없이 승리가 없고, 시련이 없이 영광이 없듯이언젠가는 힘들게 마련되었던 오늘의 이 만남과 그리고 온갖 도전을 이겨내고 민족의 진로를 손잡고 함께 헤쳐간 날들을 즐겁게 추억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지난 46리용호 외무상이 비동맹회의에서 남북이 정신에서 힘을 합치면...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실증했다고 말했다. 그전에 2월 평창 올림픽시, 김여정은 문통더러 통일 주역되시라고 응원했다지 않은가. 물론 리용호가 말하는 자주 통일민족자결’ ‘자유 통일이어야 한다. 한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4, 11일 지난달 북-중 정상회담 후, “조미 핵대결전을 평화적 방법으로 총결산하고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나갈 데 대한 최고영도자(김정은)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북한 관련 핵심 인사들이 통일을 스스럼없이 공개적으로’ ‘자주언급하는 것은, 김위원장이 그의 말대로 민족의 대의를 위해서, 기꺼이 통일을 결행할 각오가 서 있음을 필자는 직감한다.

 

문대통령도 통일의지도 돈독하다, 427일 발표문에서 문통은 8000만 한민족에게 통일을 향한 담대한 발걸음을 약속했다,대통령의 한마디는 그대로 국민과의 약속인거다,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통일을 위해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해 수시로 논의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결코 뒤돌아 가지 않을 것입니다...나는 김 위원장과 함께 남북 모두의 평화와 공동의 번영과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우리의 힘으로 이루기 위해 담대한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민족 공동번영과 통일의 길로 향하는 흔들리지 않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문통과 김정은 위원장이 한민족에게 드릴 수 있는가장 고귀한 선물은 통일이다. 두분이서 운동화 끈을 여미고, 밥을 많이 드시고, 통일을 향하여 하루라도 더 빨리, 말하자면 된다면 2018년 말 까지 혹은 2019년 말까지, 1945년에 집나간 뽀루퉁한 추운 통일님을 어서 모셔와야 할 것 같다. 두분은 비상한 각오로 뛰어야 한다, 아니 아예 날아야 한다. 헬무트 콜 수상처럼

  

한국의 모든 대북정책의 목표는 통일로 수렴된다. 남북통일은 지도자의 결연한 의지와 치밀한 전략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한국이 통일 운전대를 꽉잡고서 분명한 무핵 통일 한국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국제사회의 지지를 모우고, 국민들의 의지와 응원과 에너지를 모우며, 통일을 창조해야 한다. 나는 요즘에사 남북 한국인들 남녀노소가 통일을 눈물을 글썽이며 열망하는 장면을 보았다, 국민들이 통일에 대해 부정적’이라던 그동안의 여론지수는 엉터리였을까. 

 

대통령은 5월 중 북미, 南北美 정상회담, 5월 초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한··일 정상회의, 6월 러시아 월드컵 기간 중에는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단다. 이 묵직한 정상회담들이 남북통일의 고리가 되기를 고대한다. 통일 자유 한반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제 자유주의 세계로 눈길과 발길을 향해야 한다. 핵을 완전 포기함으로써, 의도치 않게 단박에 국제 정치스타가 되어버린 김위원장은, 어릴 적 5년 이상 오래 체험한 자유 유럽 속의 그 소년처럼, 이젠 거리낌없이 자유세계와 악수하고 산책하며 세계와 정치를 논해야 한다. 김은 어린 시절 유학했던 자유로운 스위스처럼 부강한 북한을 만들겠다는 기획을 가지고서, 남한은 물론 미국, 유럽등 모든 자유주의 나라들과 친한 이웃으로 지내게 될 거다, 중국의 구석기 시대 황제 독재 사회주의 체제로의 꼬임을 경계하면서 말이다. 이런 점에서 북한은 친미연중 외교정책도 괜찮다. 그 사이 남한과 미국과 유럽등 국제사회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보호하며경제 원조하며 개방 개혁하는 자유로운 북한 체제를 지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