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4050! 韓日수교 60주년. 한일 FTA, CPTPP 가입, <한일 경제 공동체 구상> 지지. 兩國 ‘중대 윈윈’ 전망. 정부 적극추진 촉구

디케 女神 ksr 공포로 발작. 10년 패잔병 더러운 ‘더티’ 조선을 세계가 깊이 동정. ‘심통질투 광란 집단’ 朝鮮이 일방 犯行 불감증, 자멸. 나찌괴벨스 조상찾아독일로 떠나라.

이란 핵무기, 全지구시민이 不許. 이란人은 테러 정권을 끝내시오.

김세린 칼럼

김정은은 ‘누구’이고, 어떤 ’운명’일까요?

월드인기스타 지성인 세린 2018. 8. 11. 22:35

   김정은은 누구이고, 어떤 운명일까요?

       김 위원장의 쓸데없는’ ‘중국 방황’, 이젠 · 트럼프와 의논해야.

김은 에게 선제적으로 자유통일을 제안 하시오! 김정은은 통일 지도자· 한반도 民主 대통령이 되시오!


*‘완전한complete’ 북핵 폐기, 6·12 미북 합의, '위대한 이행을 기대함.

이제 ‘CVID 북핵 폐기는 김이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행동에 달렸다.

*핵무력 완성과 핵폐기 협상은 북에게 천문학적 이윤을 남긴 현실주의적·합리적 선택’, 핵폐기는 김의 선의가 아니다. 북은 '신나게' 선제적 핵폐기 행동으로 핵의 장막을 걷으라.

*미국의 이상주의와 예외주의는 통일 자유 한반도의 주도 아키택쳐가 되어도 된다.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의 외면적 환대 웃음 속에 숨긴, ‘북 영토 야욕과 북의 속국화 의지를 망각하면 안된다. 진취적인 올바른 한국인이라면, ‘저 혼자 (오직 베트남과 둘이만) 무너진 구석기 사회주의고집하는 구석중국이 아니라, 드넓은 탁 터진 유럽, 미국 등 자유세계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중국은 세계 속의 중심국이 아니다, 변두리임을 새로이 인식해야 한다.

*2016년엔 자당自黨 대통령을 감옥에 가두는 배신난동을 저지르며, ‘자살 독배를 들이키며 앞장서서 날뛰며 보수층을 궤멸시키더니, 2018년엔 (민족의 폐허 시절 받은 안보와 경제적 대대적 수혜는 당장 망각하고서는, 이젠 삼겹살 구워먹으며 좀 산다고 거만해져서) 자신들이 원치않는 美北회담을 개최한다고, 미 동맹 대통령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모욕 욕설을 퍼붓는 보수들과, 그 종속 매체들, 시민들로부터 외면· 수모당하며 줄줄이 낙선인과응보 당하니, 애꿎은 남 탓 중인 속임수, 조작, 해꼬지 병법주의 구석 보수들’. 자성, 자숙 절대 필요. 넘치는 무지와 결여된 교양과 인간성, 부재한 를 보완할 독서 필요.

*남한의 국영·공영방송은 조속한 남북 자유 통일을 위한 대북 화해, 설득의 프로그램을 방영해야 한다.

    

김정은 위원장은 문에게 선제적으로 자유 통일을 제안 하시오. ‘자유 민주, 선 통일, 후 통합, 낮은 단계의 연방제 합의통일말이다. 김위원장이 북한 경제 개발을 위해 미국과 기꺼이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비치기도 했다. 이는 한민족의 앞날을 위해서 바람직한 의도이므로 북 권력 엘리트들과 군부는 김이 경제도 자유 통일도 완수할 수 있도록 잘 보필하시라. 그리고 이제는 오랜 어둠에서 빛의 자유세계로 걸어 나오시라, 구석기 구석중국에 기대어, 세상의 구석으로만 숨어 다닐 필요 없다. 가슴을 펴고 속 시원하게 자유세계의 거리를 거리낌 없이 누비시라. 우리 남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누리는 그 행복을 말이다. 북 지도부는 8000만 한민족의 자유통일 미래를 깊이 고민하시라, 70년 동안, 수백만이 굶주리거나 아사한 북녘 한국인들의 참상을 지속시키면서, 앞으로도 북이 남을 향하여 삿대질로 싸우며, 민족의 에너지를 탕진하며, 한민족의 앞날을 가로막는 훼방꾼이어서는 안된다, 이미 30년 전에 끝난 이데올로기 경쟁. ‘썩어 허물어진 사회주의 서까래를 대동강물 속으로 던져버리고, 흔쾌히 동포 남한과 통일을 추구하시라. 이제 북에게 중국은 과거, 미래는 통일 한반도, 미국, 유럽등과 함께하는 친구여야 한다. 북의 갈 길은 한민족 남한이다, 위협하는 외국강대국인 중국이 아니다, 선택의 망설임 불필요.

 

자유가 공기처럼 만연한 21세기 이 환한 세상에, 중국은, 각종 시민적 자유가 억압되고, 21세기에 보기 드문 괴상한 황제 독재 정치체제를 고안하며, 덩치 좀 크다고, 세계 중심국이 되겠다는 야망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바로 그 때문에 중국 지도층의 거창한 야망인 세상의 중심국 중국이 못 될 것이다. 21세기에 누가 자유없는 세계를 꿈꾸며 누가 2등 국민이고 싶겠는가. 황제 독재체제 때문에 중국은 오히려 변방으로 밀려나서, 가장자리 변두리 변국邊國으로 전락 할 것이다. 자유와 인권의 억압 강대국가는 미래에도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요새 북한 지도층이 중국은 5000년간 우리의 적국이었다. 벗어나려면 미국과 손잡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는데, 올바른 인식이다. 중국이 지금처럼 독재 체제로서 강대해질수록, 한반도 안보에는 위협이 커진다는 인식을 남북한이 공히 가져서, 늦기 전에 남북한이 조속히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 그 선도先導 주체가, 요즘 필자가 보기에는, 북 지도부여도 괜찮다, 남한의 정가나 매스컴, 식자들, 시민들이 같이 뱃살 찌우려삼겹살 많이 구워먹기강남 돼지 스타일 경쟁에 빠져서, ‘지금 이 가능성의 시기에도 불구하고, 남북통일을 할 생각 자체를 아예 안하고(못하고?) 있다. 가시철망 분단을 숙명이고 운명으로 익숙하여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하고, 스스로 세계에 쪽팔리는 무능을 과시 중이다. 쉬운 통일” ‘만 반복한다. 이러니 차라리 북한이 자유 통일을 주도하는 것이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든다. 북한이 안하면, 미국이라도 했으면 한다. 제일 좋은 것은 남북미가 통일 삼각편대를 이루어 2019년 말까지 자유 한반도 통일을 합의 선언 실행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의미애서, 미국의 이상주의와 예외주의를 존경한다. 2003년 이라크에서 감행한 네오콘들의 군사적 이상주의는 잘못되었고 실패하였지만, 이제 미 트럼프 행정부는 김정은 북한을 상대로, 평화적 이상주의와 예외주의를 적용사켜, 북한을 빛의 자유세계로 이끌어 내는데 적극성을 발휘하여 자유 한반도 건축에 성공하기를 바란다. 최근 폼페이오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628일 북한의 신속한 CVID를 촉구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강력 추가 대북 제재 카드를 흔들었다. 이는 시의적절 하며 아주 옳은 마땅한 대북 압박이다. 남북한의 미래는 한반도의 자유 통일의 달성에 달려있다고 보는 필자가 며칠 전에 적어둔 두서없는 소망적 사고wishful thinking’ 있어 아래에 펼쳐 본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619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다. 올해 3월 말, 5월 초에 이은 넉달새 벌써 세 번째 방중이다, 김은 부인은 물론 최용해, 박봉주, 김영철등 북한최고위급들을 대동했다. 중국 측에선 시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리커창 총리, 왕후닝 정치국 상무위원, 왕치산 국가 부주석 등이 김을 영접하며 극진히 환대했다는 보도. 시는 김에게 국제 정세 변화에도 북-중 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눈 맞추고, 김은 ·중은 한 가족이라며 응답했다, 이번은 6,12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미·북 정상회담을 끝낸 김이 폼페이오 미국무 장관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던 시점에 일어난, 김의 급성 중국 방문이었다. 김은 시 주석에게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내용을 보고 드리고(?), 시에게서 북의 미래와 관련해 모종의 말씀을 구하는걸까. 폼페이오의 방북 직전마다 시주석의 품을 향해 달려가는 김정은 위원장은 무엇이 두려운걸까

  

한편 태평양 너머 머나먼 미국에서 들려오는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 신뢰가 심상잖다. 트럼프는 김과의 회담 이후 최근 북한 문제 대체로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그 뿐만이 아니다. 파격적인 또 다른 행보도 있다, 트럼프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가 있는 웨스트윙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진을 걸어 두었다. 지난해 야경이 죽이는에펠탑 꼭대기 쯤에서, 마크롱·트럼프 부부동반 저녁식사를 가졌었는데, 당시 양 부부가 썩 잘 통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의 사진을 서쪽날개집무실에 걸어두며 그날의 즐거운 추억을 추억했었는데, 얼마 전부터 그 사진을 김정은의 그것으로 대체시켰다니...트럼프의 김에 대한 신뢰의 표징이며 그의 약속에 대한 진한 믿음의 반영이다.

 

대체 무슨 좋은 일이 양자간에 있었던걸까. 지난 6·12 ·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 중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문서가 있는데. 그 내용은 무엇일까.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회담 성사 전에, 회담시 성에 안차면 당장 회담장을 박차고 나와 버릴 것이라고 여러번 경고했었다, 하지만 그는 다른 막강한 동맹 국가의 정상들에게서 보다도, 더 긴 시간인 4시간 반이라는 기나간(!) 시간을 그 중에서 2시간여 김과 단둘이서 (unter vier Augen) 회담했단다, 더구나 두꺼운 양국의 합의 문서에 서명하면서, 트럼프는 매우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회담이 끝난 후, 트럼프는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김을 "매우 재능있는 aber talentiert“ 지도자로서 평가했다. 트럼프는 김에게 자신의 직통 전화번호를 주었고, 김을 워싱턴 백악관으로 기꺼이 초대하고, 또 기꺼이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말 미북의 우호관계 출발의 팡파레가 서울까지 울려 퍼지는 듯 하다. 김정은 위원장의 그 무슨 약속이’ ‘미국 맨 먼저를 외치며 실속만을 챙기는 트럼프 대통령을 대김對金 신뢰로 움직였을까. 하기사 김위원장도 세계 외교사에서 보기드문 예의를 차리기는 했다, 김은 회담 전에 미 대통령에게 정중한 편지를 써서 자신의 진정성을 알렸다는 것이다. 이는 30대 초반 청년지도자로서 예의가 바르더라통의 소감과 일견 연결된다.

 

트럼프의 대김對金 호의는, 낡고 꽉 막히고 획일적인 진부한 속임수 조작 해꼬지 병법주의 보수매체들이 떠벌이듯, 그가 김정은의 쇼와 속임수에 속아서 벌이는 바보짓일까. 보수들은 히틀러에게 속은 체임벌린을 부르고, 스탈린을 오판한 루스벨트를 데려오며 트럼프 대통령의 바보짓“ ’믿음불만과 울화통으로 가득찬 자신들의 속이라도 시원하게실컷 비웃는다. 스스로 얼마나 오랫동안 당하고만 살았길래, 아니 얼마나 수십년간 1등 속임수 병법으로 조작질 거짓말을 일삼았길래, 스스로 억울하다며 노기충천하여, 한 공무원과 개인들을 해꼬지하는 재미로 살았길래, “쓰레기들이란 별명까지 얻어 차고서는, ‘콩으로 메주 쑨다고 해도, ‘영원히 결코 아무것도 믿지 못하며 끝없이 의심을 일삼는’ ‘의처증비스무리한 한국버전 유일한 독특한 최극단 의심병’ ‘허언증에 걸려버린 줄은 모르고서, 옹고집으로 저 믿고싶은 것만 믿으며, 보수매체들의 주장을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 장관이 김의 쇼에 농락당하는 바보중이란다. 다시 말하면 이들 한국 보수들은 미 행정부와 (폼페이오의 전직인) CIA와 미 국무부의 바보짓을 아낌없이 비웃으며 모욕하는 중이다. 자신들이 바보이니 월등 우월한 자들을 바보라며 뻥치는 중.

 

사실 지금 우리는 잘 모른다, 시간이 흐른 후 아마도 내년 쯤 누가 누구를 속고 속였는지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 아마도 이들 보수매체들의 주장이 옳았음이 판명되며, 보수들의 주장대로 북 김정은이 미국을 상대로 갖고 노는지도모른다. 그런데 우리가 보아왔던 바로는, 건전한 상식인이라면, 즉 말이나 약속, 합의를 신중히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타인의 말을 믿는경향이 있다. 자신들이 그러하기 때문에 상대를 그렇게 기대하는 것이다. 대신 스스로 거짓말을 일삼는 자들은 타인의 말을 (메주로 콩 쑨다고 하면 믿을까) 믿지 못한다. ‘병이 되어타인을 믿을 수 없는 것이다, 평소 자신들이 거짓말쟁이이니 말이다. ‘바보라는 단어를 쓸 줄 안다고, 지상 최고 권력을 향해 바보라고 손가락질하면 하위 서민의 기분이 좀 올라가는 줄은 알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눈치도 없이’ ‘국회에서 한국인들을 진심으로 과찬해 마지않던 동맹미국 대통령을 향해서, 그리고 북핵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서 워싱턴에서 평양을 오가며 열심히 일하는 폼페이오를 향해, 그따위 저질 악질 욕설을 퍼부울 수 있을까. 우리는 그 행위에서 서글픈 인간성 분열을 본다, 밑바닥 시민성을 못 갖춘 점은 물론이고...덧붙히자면 이번 미북관계에서 미 대통령을 위시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이 김을 믿었던약속이나 말들에 속았음이 판명되면, 응징 수단을 가진 쪽은 가만 있을까. 미국이 기만당했음을 안다면, 가만있을까. ‘무시무시한미국을 김정은이 모를까. 미 행정부기 김정은을 믿는다바보라며 열심히 조롱질하는 보수와 그 종속 매체들의 안하무인 거만이 최근에 눈에 띄어 한마디 했다.

 

아무튼 6 12 회담 이후 미북간에는 몇가지 긴장완화의 현상들과 미북 합의의 실천들이 나타나고 있다. 북한은 트럼프를 늙다리에서 트럼프 최고지도자로써 정식 호칭한다. 한국전쟁시 실종된 미군 유해 반환도 시작되었다, 남측도 북한의 요구를 받아들여, 방어적 연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을 위시 몇 개의 한미군사훈련 연습이 중단했다, 그러나 신중한 미국답게, 정가와 언론은 대통령의 과도한 낙관을 걱정하여 냉정을 주문하고 있다. 미 의회는 북핵 폐기 최우선의 입장을 재확인하며 트럼프가 혹시 홀로 감행할지 모르는 대북 제재 해제를 불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마련 중이고.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620, ‘폭스 앤 프렌즈방송과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에 이은 북미간 후속 협상을 모색을 묻는 인터뷰에서 북한이 진지하다면, 우리는 빨리 움직이고 싶다라고 밝혔다. “길게 늘어지고 지연되는북핵폐기 절차를 경고했다. 한국이 보기에도, 미국은 단기적‘ “완전한북핵 폐기 완결에 집중해야 한다.

 

오늘 나는 역사적인 ‘6·12 미북회담 합의의 의미나 그 후속조처나 북핵폐기의 이행 실천 여부나, 과연 북핵 폐기의 완성을 가져올지에 대해 논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6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베이징 방문 소식을 접하고서, 들었던, 나의 소망을 적어보려 한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김위원장의 중국 방황과 중국 방향은 잘못되었다는 평가다, 내가 이미 달포 전에 제안했듯, ‘4 27 판문점 선언이후, ‘6 12 미북 회담이후, 이제 김위원장의 눈길과 발길은 180도 변환되어, 으로 미국으로 향해야 한다는 취지다.

 

김정은 위원장은 부모도 없는 가엾은(?) 30대 초반 청년 지도자이다.그는 막중한對美 협상을 맞아 의문과 어려움에 봉착하면, 험심탄회하게 의논할 든든한 조언자가 필요했을 거다, 성패를 가르는 중대한 결정 앞에서는 답답했을거다. 그런데 김의 그 고민은 싹 해결됐다. 그 상대는 올 봄에 정해졌다. 문과 트럼프 말이다. 언제든지 김과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고, 이왕이면 김정은 편에서 조언을 할 든든한 남한 문재인대통령이 있다, 아니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직통 전화하여 의논할 수 있다. 왜 이 두 분과? 미국도 한국도 북한이 원하는 것들을 제공할 수 있는 여력도 의지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김은 이분들께 말하라, 웬만하면 무어든들어줄거니, ‘쫄지말고이 분들과 대화하시라.

 

북한은 남한과 같이 한민족이기에, (남한이 오래전부터 그러한 것처럼) 앞으로는 자유세계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북에게 구석’ ‘허물어진 사회주의 중국 형님과거여야 한다, 북의 다가오는 미래는 동족 한국인 남한과 미국과 유럽등과 함께 하는 지구상 드넓은 활기찬자유세계여야 한다. 물론 중국과 관계를 끊으라는 뜻은 결코 아니다, ‘친남친미연중·러가 북한의 미래 외교 방향이어야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7부터 세상으로부터 완전 고립된 고아 독재자에서, 김이 소원했던 진지한 대화 파트너로서 서방세계의 따뜻한눈길을 얻기 시작했다, 머지않아 김위원장은 프랑스 젊은 대통령으로부터 초대받을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아내 리설주여사와 유유히 데이트하는 김정은부부를 세계는 보게 될지도 모른다.

 

김은 진달래 꽃피고 종달새 지저귀는 올 봄, 4월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8000만 한민족 앞에서 통일을 앞당기겠다도원결의처럼 굳세게맹세했고, 라벤더 향기 흩날리는 유월에는 미국 대통령과 함께, 5시간 가까이 대등한관계로서 화통하게회담하고 합의한 후에, 김정은위원장은 앞으로 세계는 아주 놀라운 일을 보게될 것이다고백했다‘. 아주 놀라운 일은 무엇일까. 회담 후 기자회견시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말들은 더 놀라웠다, 그는 김에게 워싱턴과 평양의 상호 초대 방문을 약속하는 파격적 호의를 표명했다, 추정컨대, 트럼프대통령의 자질인 협상과 실속 감각이 김위원장의 완전 핵포기 의지를 확신했기 때문일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가장 예리한 판단 능력을 보유하는 위치에있는 폼페이오 전 미 CIA 국장이며 현 미 국무장관도 김의 핵포기 의지믿는다‘. 이리하여 세계는 김위원장을 향해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온건한시선을 가지게 되었다.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시진핑 주석과 다렌 바닷가 모래밭을 거닐며 대화했기 때문이 아니다. 김이 자유세계 미국 트럼프대통령과의 핵 폐기 회담사진이 전세계로 방영되는 덕분이다. 단 한방이다. 한국에서도 김위원장에 대해 호감이 증가 중이라는 소식이다. 이러니 김위원장은 세상과 자연스럽게 친구가 된 ’2018년의 감격을 잊지 말고, 세계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면, 김위원장의 앞날은 아주 탄탄대로일 것이다. 그 기대 속에는 남다른 어떤 영광도 내재되어 있을지 모른다.

 

자유세계는 김위원장의 행동을 기대하고 있고 더러는 믿고 있고, 더러는 자유세계로 속히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 출발은 중국과의 위계적인‘ ’후견인, 피후견인Patron-Klient‘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다. 이 관계는 일종의 상하 위계 가부장적 관계. 중국은 겉으로는 북한을 환영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북한의 영토 야욕과 북한의 속국화가 목표이다. 그리하여 남북한 자유통일을 결사반대할 것이다. 그러나 한민족의 땅이며 동일한 '한민족 한국인'인 북한이 중국의 속국일 수 없다, 한반도가 미래에도 허리에 피묻은 가시철망을 두르고서, 남북한 양쪽으로 분단된 채, 서로 죽일 듯 싸우며 살수는 없다. 이를 피하기 위해, 남북은 기꺼이 하루라도 빨리 자유 통일을 성취해야 한다, 그 자유 통일을 누구보다도 김정은위원장이 앞장서서 해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김은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들과 자주 대화해야 한다.

 

이치가 이러한데, 남북통일을 결사 방해할 외국중국을, 김위원장이 자꾸 만나러 날아다니니, 북한이 저래서는 안된다 싶어, 필자가 오늘 북에게 중국의 대한반도 분단 현상유지정책과 그 본질인 북 영토 야욕과 속국화의 위험성을 새삼 상기시키지 않을 수 없다. 이를 인식하고서, 김위원장과 김여정 비서실장, 북한의 군부와 지도부는, 이제는 두려움 없이 망설임 없이 자유세계 동족의 품으로 들어와야 한다. 잘못된 옛 고정관념을 180도 전환시켜야 한다, 봉남통미에서 통남통미 친남친미연중연러여야 한다. 지구상 200여 국가들 중에서 겨우 2나라, 중국, 베트남만 고집하는 빈곤과 참혹으로 무너진 사회주의 서까래를 이제는 미련없이 대동강물속으로 던져 버려야 한다.

 

남한은 슈퍼 강대국 미국과 60년도 넘게 동맹관계이지 미국의 속국이 아니며, ‘대등한 수평적주권적 관계를 향유한다. 이제 북한도 미국과 친구가 되려고 한다. 응원한다. 더 좋은 것은, 북한이1000년 이상을 통일로 함께 살았던 남한과 조속히’ ’하나되어 섞여사는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원래 한반도의 외양인 하나 한반도로 원상복귀 해야 한다. 70년 분단과 못난 동족상잔 전쟁은 1300년간 하나한반도의 역사상 잔혹했던 못난 예외적 현상으로서 이제는 막 내려야 한다. 그러자면 김위원장과 북 지도부, 군부의 결단이 필수이다. 보통을 넘는 담대한 각오가 필요하며, 이런 맥락에서 북 지도부가 한반도 자유 통일을 필사적으로 방해할 중국을 자꾸 찾아서는 안된다. ’구석 중국형님은 북에게 과거여야 한다, 뻐꾸기 둥지를 뛰쳐나와 자유세계로 향하시라. 김정은 위원장은 20186월에 이미 자유의 루비콘 강을 건넜다. 김의 미래의 길은 자유세계다. 이제 이 길을 어떤 어려움과 장애가 닥치더라도 뚜벅뚜벅 걸어 도달해야 한다. 필자의 소망을 말하자면, 7월에, 8월에 남북 정상회담 , 김위원장이 문에게 선제적으로 자유통일을 제안하시라, ’자유 민주남북한 낮은 단계의 연방제 합의 통일을 추진하시라는 거다.

 

김정은은 문에게 선제적으로 자유통일을 제안 하면서, 통일을 주도하는 지도자가 되면서, 이윽고 멀지않은 미래 어느 해 민주 선거를 통하여 당당히 당선되는 영광을 누리며, ‘통일 한반도’ ‘民主 대통령으로서 민주적 통치를 하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낙선되면 차기를 노리면 된다). 그 모델은 독일의 현 메르켈 수상이 있다. 메르켈 수상은 사회주의 동독 출신이다, 그녀가 34살인 1989년 독일이 통일되자, 중도 보수당인 CDU에 들어가서, 정치인의 수업을 닦은 뒤에, 200550살에 출마하자 말자, 총리로 당선되어, 올해까지 4, 서방 지도자들 중에서 13년째 최장기 통치 중이다, 메르켈이 사회주의 동독에서 민주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닌데, 메르켈의 리더쉽이 독재라며 책망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무엇 때문일까. 메르켈의 타고난 민주적성격 때문? 천만에, 자유 민주주의라는 정치제도 덕분이다. 체제와 제도가 한 정치인을 독재자로도 민주주의자로도 만드는신기한 역할을 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지금 당장 남북한 민주적 총선거를 실시하면, 김위원장의 당선 확률이 가장 높을 것 같다. 남한은 정당마다 후보를 내놓을 것이므로, 3명 정도 출마할 것이고, 남한 표는 분산된다, 북한은 1명 후보만 낸다면, 김이 당선 확률이 드높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 위원장도 북한 지도부도 자유 통일을 마다할 이유 없다, 대한민국 헌법체계로 들어오기를 망설일 이유 없다. ‘김정은 대통령이 선출된다면, 남한 국민들이 사회주의 독재를 걱정하겠지만, 5000만 남한 민주 시민과 strong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한반도상 독재를 방지할 것이다.

 

2600만 북녘 한국인들의 자유와 인권과 생활수준을 고려하면, 같은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남북한의 조속한 평화 통일은 한국인의 급선무이다. 더구나 다가올 동북아 지역 질서의 힘의 균형을 감안하면, 시간이 갈수록, 통일은 어려워질지 모르니 더욱 그렇다. 그런데 최근에 마침 남북한 정상과 미국의 삼각 신뢰가 형성되었으므로, 노력여하에 따라서 필자가 말하는 통일체제 형성도 헛꿈만은 아닐 수 있다. 이 점에서 다시 강조하자면, 8월에 남북한 정상회담 전에, 7월에 김정은 위원장은 선제적으로 문에게 자유통일을 제안하고, 문이 수용하면, 8월 정상회담시 합의통일을 함께 선언하면 한반도는 1국 통일체제로 들어갈 수 있다.

 

사람들은 최고 왕좌를 부러워한다. 그런데 왕좌란 언제 목숨이 동강날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자리다. 다모클레스의 (Sword of Damokles)이라는 이야기는 그것을 암시한다.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 디오니시우스 왕은 어느날 권력을 부러워하는 신하 다모클레스를 불렀다, 그리곤 자신의 왕좌에 앉게 한 후에, 황홀해 하는 그에게, 천장을 올려다 보게 했다. 거기에는 한 올의 말총에 매달린 칼이 대롱대롱 걸려 있었다. 그 칼은 어느 때고 떨어져서 왕의 목을 쳐버릴 수 있다. 현대에도 독재자의 권좌는 종종 이 다모클레스의 칼이 걸린 위험천만한 자리로 비유된다. 냉전기 소련의 잔혹한 권력 승계가 그 예들이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 다모클레스의 칼이 하시라도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위기일발 권좌를 지키던 청년이 있었으니, 가련한자가 김정은 국무 위원장이었다. 김이 핵무기를 만들어 미국을 위협하니, 미국의 스텔스기가 소리없이 북한 영공에 넘나들자, 시시각각 목숨의 위태로움을 느낀 김은 자주 100m도 더 깊은 어두운 굴속으로 두더지처럼 덜덜떨며 피신하면서, 자신의 생명을 겨우 유지하며 시시각각 불안에 휩싸여야만 했다. 그런데 위협천만이던, 그 다모클레스의 검이 김의 용감한 핵 폐기 결단하나로 싹 없어졌다. 그 뿐만 아니라 김은 미국으로 부터 체제보장은 물론 갖가지 경제적 지원을 약속 받았으니. 북의 핵무기 장사는 천문학적 이익을 남기는 합리적 선택 이론이 된다. 그러므로 북핵폐기는 김정은의 선의라고 볼 수는 없다.

 

김은 이제 다른 길이 없다, 김이 핵폐기한다고 약속 합의했으니, 그 이행이 김의 정권과 체제보장의 전제조건이 된다. 북은 망설일 필요없이 한민족과 자유의 품으로 오며 핵을 버리시라. 북한 주민들도 기뻐한다고 한다, 앞으로 북이 미국과 관계가 완화되고 정상화된다고 하니, 주민들의 기대가 자못 커단다, ‘경제 제재가 곧 풀리고 무역 강국 된다면서. 김 위원장은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시라. 지난 5월 두 번째로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에게 김위원장은 비핵화 의지를 밝혔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미국과 손잡겠다는 뜻을 피력했다고 한다. ”미 군함의 원산 기항도 가능하다고 말했단다’. 이는 김의 아주 옳은 판단이다. 이제 실행만 남았다. 이에 미국과 한국은 자유 북한을 대환영할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하다.

 

북 지도부와 군부도 썩어 허물어진 서까래사회주의를 버리고, 남한의 한민족의 자유의 품으로 오시라. 가난과 고립, 구석 사회주의에 미련을 끊으시라, 현재 보유한 직위의 해체의 두려움 없이, 북 지도부는 10여년간 자유화 기간을 거쳐. 남북 자유통일을 이루는데, 주도역할을 마다해서는 안된다. 1300년을 함께‘ ’하나로한반도에서 살았던 하나 한민족답게 이제 8000만 한국인은 또 그렇게 통일적 삶을 영위해야 한다.

 

이글의 맨 위에서 필자가 제기한 첫 질문, ‘김정은은 누구이고, 어떤 운명일까요? 에 대한 나의 대답은 이렇다, 김위원장은 한민족의 정체성이므로, 무슨 어랴움이 생기면, ’외국중국이 아니라 우리’ ‘동족한민족의 품으로 발걸음을 향함이 올바른 방향이다. 또한 자유 한반도 통일 지도자이면서, ‘통일 한반도 민주 대통령으로 선출되는 것이 김 위원장의 미래의 복된’ ‘운명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이 운명이 김과 북한 지도부의 영묘한 용단에 달려있다.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쉽겠다. 사실은 북에게는 남한의 같은 한민족이냐, 중국이냐, 선택이 필요없는 질문이기도 하다, KOREAN이라면 말이다.  

2018.07.02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