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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도 없이 영원도 없이 넋두리 중. 너나 잘하세요

월드인기스타 지성인 세린 2019. 5. 31. 19:16


순간도 없이 영원도 없이 넋두리 중...너나 잘하세요

이주향는 본인의 울음 울화나 잘 돌보시라’, 30독수공방씨는 테베를 떠나 보지요.

                                                            홍도야 우지마라, 오빠가 있다

 

*10류는 10류라서 자신이 10류인 줄을 모른다

*사회는 좋은 사람의 근본인 마음, 인간성, 자애로운 여성성의 강조가 필요하다, 인간성 고갈, 고사목枯死木 시대이므로,

 

얼마 전에 검색하다가 뜻밖에 부딪친 잡문이 있었다. 보이지 않더니 이 구석으로 밀려들어와, 아직도 넋두리 이네 싶었다. 그 잡문 내용이 한두개 상념을 일으키기에 몇자 끄적거려 본다.

 

이 잡문을 시작하면서, 그를 이 교수라고 호칭할려니, 꺼려진다. 내가 읽어 본 문장들에서 교수에 걸맞는 지적 수준은 물론 기본 교양의 결여를 자주 느꼈기 때문. 이 분이 아마도 60대이니 연공서열에 의거 곧 고매한 석좌교수로 승진할텐데, 의 지성과 은근 반짝이는 지와 쓸 만한 지혜조차 보이지 않는다. 이 자가 내놓는 문설文說들이 사회적으로 요구될 수준에 못미친다는 말이다. 이 평가에 이씨는 울화를 터뜨리지 말기를 바란다. 저 분의 부족함은 오직 나 김세린만의 느낌이니 말이다...대중들은 이 자의 글에서 엄청난 여운과 감동을 한바가지로 얻었을 것이니... 

 

이 자가 연속극 평론가? 연속극을 가지고 캐릭터를 자주 논한다. 대체 한국 대중드라마에 캐릭터를 논할 만큼 모종의 캐릭터가 있는 것 같지 않던데 (물론 아주 가끔 있기는 하다) ...드라마 사랑꾼이라서 저급 대중 드라마에서조차도, 명색이 일간지 칼럼 소재를 구하니,..저이 시야가 연속극 수준과 동급일지 모른다.


오늘 이 글에서 나는 이씨를 女史로서 정중하게 호칭할려고 했었다. 탄핵 여투사들에게 처럼, 그런데 갑자기 아닌데하는 자각이 들었다. 도대체 이분에게서 여사의 흔적이 없는거다. 아내 됨도, 엄마 됨도, 며느리 됨으로 존재되어 본 적이 없는 사람. 그렇다고 사랑 받는 혹은 사랑하는 여성의 흔적도 없다. 평생에 사랑한번 없었을까. 또한 이 자의 잡문 칼럼에서는 여성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글에서 필자의 이 느껴져야 할 필요는 없다, 여성들은 여류 작가이기 보다는 작가로서 활동해야 한다. 그런데 이 자의 잡문들 속에서 부드럽거나 자애로운 모성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이 분의 실존인 독신상태의 반영? 그 어느 문장 속에서도 온유함이 배어 나오지 않는다. 이 필자의 글속에는 여성이 부재한다. 결국 女史로서 호칭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남성성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다. 아예 없다, 여성들 중에도 배포나 배짱이 크고, 큰 비전을 그린다거나 모험, 탐험을 마다하지 않는 남성적 기질도 보유한 여성들이 많다. 그런데 이 자는 전혀 없다. 오직 소소하다’. 중성? 3의 성? 모두 아니다. 는 너무 많은 부재를 소유했다.


문장에서 여성성이나 남성적인 면도 안느껴진다면, 인간성이라도 스며있어야 할 텐데, 글 속에서 인간녹아있지도않다. 행간 어디에서도 희로애락, 애환의 인간다움이 배어있지 않다. 대신 화 돌보기에서 처럼 에서 무언가 불만과 울화에 가득찬 노기가 울울하게 전해 온다는 말이다. ‘끝까지홀로 늙었고 늙어가야 하고 죽어가야 할 독신여성의 일까. 그것은 독신 30년 독수공방 살이(이 단어에 흥분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저 어의로만 받아들이라)가 너무 오래되었고, 60 평생에 인간 삶의 상호간에 꼭 필요한 육체적 정신적 감성적 교감없이 살아온 독신 특유의 삭막함혹은 사막화현상일 것이다. 대저 마땅히 여성이라면 지녀야 할, 도 애초에 모두 잃어버려, 결국 어디에서도 감각되지 않는 무표정, 반응없는 고사목 심신으로 변질된 건 아닐까...운나쁘면, 獨身毒身으로 부식될지 모른다.

 

이 이에게서는 강인한 여인상도 안떠오른다. 그리하여 .이 자에게 가장 적절한 카테고리는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속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범주. 그러므로 이혹은 이, 이 이로 호칭됨에 슬퍼하지 말기를 바란다. 본인이 고백하듯 홀로 울화를 터뜨리다가 밥도 못먹어서는 안된다.

 

이도저도 없으니, 마지막으로 이분의 직분인 의 서늘함이라도 풍겨야 할 텐데...애석하게도. 이 이의 필설에서 학의 상아탑의 고결성과 지적 그림자가 비추이지 못한다. 늙은 무식 블로거들 못지않는 비속한 소재와 문구들, 피상적 논평을 내놓는다. <화 돌보기>처럼 말이다.

 

이 분이 나에게 첫인상을 준 것은 2016년 초이다. 교수라는 작자가 돈주고 사서 읽는 일간지에, 신문 교수 필진들이라면 아무도 별로 안쓰는 속어를 남발했기 때문. 이 자가 집단에 꼭 저런 게 하나 있어‘ “요 맹추야라며 드라마 속의 누군가를 꿀밤 쥐어박는 듯 꾸짖더라는 거지. 국민의 수준을 높이려는 숭고한 의무를 지닌 일간지에, 교수라는 작자가 속어를 남발하는 것은 역겨워. 교수의 기본도 아니고...온갖 잡스런 욕질도 대놓고 할 수 있는 블로그라면 몰라도, 품격 요하는 일간지에다가 함부로...놀라웠다. 저런 비속함이 처음이 아니다.

 

그전에 한번은 일간지 칼럼에 첫 문장이, ’안나 카레니나가 리메이크된다면서요로 시작한다. 이 자가 독자들을 어떻게 보았길래, 아침부터 마치 독자에게 시비를 거는 듯이 퉁명스럽게 교만하게 나왔을까. 저 문장이 평범하려면 안나 카레니나가 리메이크된다지요?’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문구여야 한다. 그런데 단도직입적으로 ‘~면서요라며 어떤 꾹 참은 울화를 자신도 모르게 표출한다. 그것은 늙은 여자의 독수공방 긴긴 야밤에 무언가 불만이 쌓인 김에 나온 듯.

비교하자면, 내가 남성 교수들의 칼럼을 읽어보면 이런 예가 거의 없다. 필설의 내용에 동의하든 안하든, 들은 아무튼 기본은 대개 갖추고 있다. 그런데 오랜 교단생활 후에 곧 석좌교수가 될 교수의 속어 남발은 직분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 결여로 볼 수 밖에 없다. 아니라면 본래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될거다. 철학자 칸트의 문장들은 지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우리를 끌어 올린다.

 

이 자의 주장을 한번 보자. 이 이 왈, ‘집단에 꼭 저런 게 하나 있단다’ ‘꼭 저런게무얼까. 짐작컨대 아마도 수십년 강의실에서 이씨에게 하는 학생들이 분명히 한명 이상은 있어온 모양이다. 사실 그런 현상은 당연지사이다. 한참 청청한 청춘들이라면, 교수의 논조나 말씀에 동의하지 않거나 반발하는 것이 젊음이다. 그런데 그게 이 이에게는 굉장히 거슬리는 모양이지. 그런 자연 현상들을 기뻐하지 못하고, 그에 울화가 치밀어 집단에 꼭 저런 게 하나 있어라며 실력없는 할망구 여선생들처럼 툴툴거린다. 는 지적으로 용감한 학생들을 일부러 왕따시키거나 학점을 깎지 않았을까...밤마다 스스로를 성찰해 보시라.

 

저 자는 일간지에 이런 글도 썼다, 누군가와 사이가 좋지 않을 때, 그가 죽어버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단다. 이 자의 잡문을 몇 개 읽지도 않았는데, 인상적인 이런 조의 글구를 두개나 만났다. 살다보면 더구나 직장 다니다 보면, 일 추진이나 주장에서 자신과 한 사람들이 있는 건 당연한데, 그들을 두고서 저 사람 그만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여긴다니...표독하고 잔혹하고 비시민적 심뽀이다. 그런 점을 본인이 모르니, 일간지에 무슨 고상한 ()문학의 제하 아래 버젓이 쓰기도한다. 생각이 다르다고, 나와 죽이 잘 안맞는다고, 자신을 비난한다고, 비판한다고, 상대가 그만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니 혹은 상대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느꼈을 것이니...이 자의 2005년 경 잡문에서 발견된거니. 그 때 나이도 이미 지긋한데..,교수라는 직책에 부끄러운 기본적 시민성 결핍이니, 어처구니 없는 저급...

 

2010~2015년 까지 6년간 수많은 한국인이 매력 김세린에게 반하여 열광하여 뛰어 오더니, 2016년부터는 하루아침에 돌변하여 5000만 한국인이 모두 한 마음’ ‘공감되어 2019년 지금까지 김세린에게 해 광란 . ‘매력 김세린 까기에 광분하는 매스컴과 닷컴 매체들 덕분. 단 하나의 방어 수단을 갖지 않은 단 한 명의 한 개인, 시민을 향해서 무차별 공격 중인데. 그래도 김세린은 저 사람들(매체들) 웃기네’ ‘어휴 참 못됐군, 저열이고 지저분해...’ 싶었지, 저 이들 그만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혹은 죽여버리고 싶다라고 언감생심 먹어보지 않았다는....

 

오늘 내가 여기 잡문을 쓰는 이유 (정말 쓰기 싫고 귀찮다)는 이 자가 자신의 울창한 울화는 돌보지 못하면서, 지치지도 않고서 몇 년동안을 -아마도 본인의 너무 오래된 외로운 실존의 서러움에다가, 불면의 독수공방 밤에 너무 많은 시간의 홍수 속에서 유래하는 듯- 누군가를 계속 욕설없이 욕질하는 이 악성 습성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지나가던 나그네 독자가 우연히 만난 들에 한마디 하려는 거다. 이자는 남 탓할 것 없이,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하면서, 노상 세상을 꾸짖으며 꼰대질하는 하는 본인의 울화병부터 먼저 고쳐야 되겠고, 부족한 교양과 인간성 고양, 그리고 너무 긴 60년 방뇨 지린내 서울 골목살이로 인한 혼탁해진 영혼의 청화淸化를 위해 태고의 그리스로 여행 한번 떠나보라는 충고를 주기 위함이다.

 

설거지할 때는 설거지만 하는 사람, 밥 먹을 때는 밥만 먹는 사람, 걸을 때는 한 걸음 한 걸음에 집중하며 걷기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나 김세린이다. 아니 나는 그 이상이다. 식사가 즐거워 먹기 전 가끔 춤도 한바탕 핑그르르 원을 돌기도 한다는, 식사 시간에 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그 미각을 음미한다. 걸을 때는 몇 가지 생각이나 사안을 다듬으므로 생산적이다. 그런데 이런 소소한 평범한 살이와 형태가 수행 스님들의 에 가까운 경지인 줄을, 이 씨가 이 글에서 가르쳐 주어서 알게 된다.

 

즉 이분은 밥먹으면서도 갖가지 상념으로 울화가 터지는 모양이다. 그래서 그저 밥만 드시는 스님이 부러운거다. 이 자는 평소에 별거 아닌 일에도 남다른 울화가 치밀어요. 누군가 기분 나쁜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밥 먹으면서도 떠올려 밥먹기가 곤란한 모양이다, 홧병 발발 직전이다. 아니 아마도 홧병 중인거다. 그 기분 나쁜 사람이 혹시 김세린이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이 자는 김세린에게 포획당한 영혼이다. 이런 천박한 ...나도 싫다. 이씨는 왜 그럴까. 이자는 왜 그렇게 별거 아닌 일에도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울화가 치밀어 밥도 못 넘기기지...’ “무차별적으로 분노(울화) 많은 어른 밑에서 화 받이로 성장한 것은 아닐는지”. 해결책은, 꾀부린다고, 연속극을 이용하여 타인들 줄기차게 책망하고 생각하고 꾸중 말고, 자신의 대상에 몰입하는 거다, 그게 그리스 신화나 소크라테스나 동키호테 등일 것 같다. 그래야 지신도 남들도 덜 괴롭힌다. 부탁이다.

 

이 씨 본인은 타인들에게 먼저 기분 나쁜거짓말을 지난 10여년간 수없이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시라. 김세린이 지난 10여년간, 기억 상실증, 치매(별별 악성 연속극의 소재가 되어 세상을 재미있게 하더라는), 사랑받으려 환장했고, ‘성격 장애’, 공감장애, 착한 척, 괜찮은 적, 행복한 척, 가식쟁이, 허언증, 조증, 또 무슨 여러 가지 이런저런 심리적 병증...등등을 통해서, 왕녀에게 새빨간 거짓말을 들이 붓고, 퍼뜨리며 전파한 새빨간 거짓말쟁이들중에 한 명이 아니었는지..,돌아보란 말이다. ‘모욕죄가 있다던데. 만일 두 번이라도 그런 말들을 했다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수오지심을 느껴야 한다, 오이디푸스는 그의 를 모르고 지었어도, 스스로 한 눈을 찔러 유랑자가 되어 떠돈다, 하물며 의식적으로 거짓말을 했다면? 10여년간, 수없이 주어없는 거짓을 쓰거나 떠들었다면, 오이디푸스가 되어 테베를 떠나야 한다. 직책이 교수인데다가, 그것도 인간을 논하는 철학하는 자라고 자타칭 주장하니 말이다. ‘현자대우 받으면서 거짓말 퍼뜨렸으니, ‘정상이라면 지금 많이 부끄러울 거다. 이 자의 거짓말 전파 장소는 여러 군데다. 강의실이나 강연장 또는 무슨 티비, 라디오등등...자신의 교실에서, 라디오 마이크를 통해, 교수라는 고매한 직책이 아무도 모르는 거짓말 퍼뜨리기는식은 죽 먹기. 얼마나 많은 새빨간 거짓말을 얼마나 오랫동안 퍼뜨렸을까. 부끄럽지 않을까. 왕녀의 기억상실증이 순전한 시적 상상이었다는 진실 앞에서..,기억이라는 주제로 10년을 그 얼마나 김세린 깎기(모욕주기)를 열정적으로 단행했는데,..10년 거짓말이 들통났으니...부끄럽다면 테베를 떠나시오. 부끄러움을 모른다면, 후안무치로서 서울에서 강의실에서, 신문사에서 두둑히 돈 버시오. 내일부터는 모 신문사로부터 차출되는 운수대통도 만날테니...(이 문단의 내용은 사실보다 뉘앙스이다).


이 자는 아이에게 화를 내는 엄마를 나무란다. 그것도 모자라서 엄마의 부모 세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그들을 꾸중하는 만용하는 상상력을 발휘한다. 엄마가 아이에게 화를 내서 아이의 기를 죽이고, 아이는 화받이가 되고 욕받이가 된단다. 세상 엄마들이 아이 키우다가 화 좀 냈다고 한 늙은 독신 여철학자(?)로부터 별소리 다 듣는다. 그렇다, 모든 것이 못난 엄마 탓 맞는 것 같다. 이 이다운 평론이다. 한번도 잉태와 출산과 육아의 경험이 없으니, 천사 아이 공식에 나쁜 어른 엄마를 무조건 탓하는 것이 이 자가 내릴 수 있는 옹졸이다.

 

그렇더라도 명색이 교수이기에 조금 이성적 접근이 필요하다, ‘라면 관계나 사안에서 발생하는 것이고, 화를 부추키는 상대나 사안이 있을 수 있다. 엄마가 사랑하는 아이를 향해 화를 낼 때는 화를 내는 타당한 혹은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엄마이기에 전혀 타당치 못한 이유가 있을 법하다. 이 이는 엄마가 화 낸다고 풀지 못한 화가 있어서라며 지레 엄마부터 나무라는 1등 꼰대질만 한다, 스스로가 풀지 못한 화가 있어서이다. 엄마가 자기 원칙에 맞지 않으면 다그치고 소리 지르며 폭행까지 서슴지 않는 어른”? 손찌검 하나도 폭행 ? 사실 아이와 엄마 중, 만사의 책임은, 이 이가 지적하듯, ‘모자라는엄마, 아빠에게만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이가 무슨 짓을 하든, 절대로 화를 내지 않고, 절대로 손은 물론 솜방망이로도 아이를 때려서는 안된다’.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육아에는 원칙이 아니라 실생활이 적용되는 영역이다.

 

나는 그 연속극을 단 1초도 안보았으니 모른다. 다른 상황을 한번 설정해 보자. 어린 아이가 30일간을 밤에 잠 한 숨 안자고 밤새도록 컴퓨터 게임을 하고서, 책가방은 풀어보지도 않고서, 다음날 그대로 들고 나가기를 한달간이나 지속한다. 그 아이에게 화를 안 내는 아빠가 있을까, 손 한번 올라가지 않는 아빠가 있을까. 한국에 한번 찾아보라. 지금 30대 부모들 말고, 20년 전에 부모들에게서. 다른 부모들에게 묻기보다, 씨 스스로 지금이라도 정자 수정을 통해 홀로 아이 임신도 해보고 낳아서 홀로 길러도 보고, ‘게임 중독경우를 만나면, 주향 늙은 천사 교수 어머니는, 오직 옹냐옹냐 업어 주시라, 절대 화도 꾸중도 해서는 안된다, ㅎㅎㅎ.

 

김세린의 관점으로는 육아와 아이 문제는 물론 복잡한 인생의 영역이, 책만 읽는 이 이의 무책임한 입에서 농락당한다. 책이나 연속극에서 두루두루 간접 경험을 한다지만, 현실 경험이 없어 너무 초현실적 광활한 단순한 평론을 내리신다. 소문처럼, 그리스 신화나 흠모하는 피묻은 영웅들 속으로 날아가서 그들과 인생을 논해야 옳다.

 

본인이 (누군가의 이름을 빼고서) ‘타인 씹기를 즐기면서, 그에 대응이라도 받으면 자신은 칼럼에서 울화를 무제한 분출하며 동동거린다(나는 이 자의 화 돌보기엄마의 그늘에서 이자가 억누르며 삭히며 방방떠는 생생한 울화를 느꼈다). “기분나쁜 사람을 밥먹으면서도 생각하니, 밥이 넘어가지 않을 것 같다. 이 자는 밤낮 남들 질타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본인이 남들을 기분 나쁘게 한 적이 얼마나 많은지...’. 얼마나 많은 술책을 부려, 타인을 흘뜯었는지를...독신이라 시간 재벌이니, 잠 못드는 외로운 밤에도, 아무도 없는 낮에도, 온통 ...“기분 나쁜 사람에게 중독되어 홀로 화를 품으니, 급기야 칼럼 행간에 그 노기가 중중하다.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 온다는 말이다.

 

이 이는 누군가의 무표정에도 딴지를 건다. 유명 성공 모델들은 오직 무표정하게 워킹한다. 그리하여 세계인들의 심미안을 호사시킨다. 즉 무표정은 세련된 현대적인 표정이다. 근데 그 무표정이 무어 그리 이 자를 뒤틀리게 하는걸까.

 

지금 저 사진은 헤벌쭉 웃고 있어 본인의 비미학적인 앞니의 벌어진 부분을 조용한 자신감으로노출시킨다. 처음 알게 된다.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괜찮다. 한 치 틈 없는 나의 쭉 고른 하얀 치열이 새삼 고맙다는 자각. 한국 사람들이 10 여년전 까지 내내 심각한 펴정 사진들을 걸었는데, 요즘은 대개 하하 웃는 사진들을 걸게 되었다. 누구 덕분이지?


그런데 이전에 저 분의 사진에 표정이 시무룩해 보였다. 세상의 낙은 전혀 없는, 그저 지속되는 지리멸렬한 삶만이 전부인 사람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그 시무룩말이다. 그 시무룩은 본인의 말처럼 옆에 살아있는 사람이 집을 짓지 못하게 해서그토록 오래 30년 그리고 끝까지미래에도 더 오래 30년 이상을 독수공방하는 모양이다. 이 자가 괜히 세련된 카리스마적 무표정을 흉보며 별소리 다하는 고질적인 악습을 못고치길래, 오늘 그대로 그 말들을 작자에게 돌려준다. 제 주제를 좀 알으라고.

 

이 자는 남들 인생과 성격등 오만가지에 대해 너무 많이 참견한다. 대개는 성실히 한 세상 사는데, ‘직접 온 몸으로 삶 속에서살아보지도 못하고 인생의 언저리에서 노니는 자가 보통 사람들을 계속 책망하고 나무란다. 대부분 사람들은 할 일이 많아 남 말할 시간도 없어요, 그런데 이자는 저 홀로 시간 재벌이니 온갖 부정적인상상력을 발한다. 남들은 왜 그렇게 성장했을까등등. 아마 60년 째 중얼거리는 중일 터. 남들을 쉬임없이 책망하고 간섭한다, 그리고 끝없이 탓한다. 그렇다면 본인의 과거는 어떨까... 청년들이 잔소리 어른들을 두고 하는 말이 꼰대질이라던데, 이 이가 그짝일까. 또는 너나 잘하세요라는 속어도 유행인데. 워낙 고매한 이씨이니, ‘너나 잘하세요라고 충언주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60평생 자신의 기나긴 상처와 버림받음, 상실, 울화, 고독, 개인적 성격의 흠결은 꽁꽁 숨긴 채...

 

이씨는 자신이 당한 버림과 상실과 아픔, 이별 배신등을 잊지 못할거다. 아니면 본인의 말마따나 모조리 잊고파 잊었노라이다. 노련한 60살이나 되었으니, 이제 대중들에게 감출 것도 없이 그 시절의 슬픔과 상싱, 눈물, 통곡을 고백해야 할 시간이다. 내가 아는 바는 이렇다, 이 이가 오래전에 쓴 글인데, 이 자가 대학 초년병일 때 아마도 첫사랑을 시작 했는데, 그 남자가, 양다리를 걸쳤더라는 거지. 그래서 절교를 했는데, (아마 나이가 40이 넘어서) 지나놓고 생각해 보니, 그때 그 절교가 조금 후회가 되더라는...20대에 더 관용적이지 못하여 절교한 것이 후회된다는 그런 넋두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이는 평소 자신은 마치 아무 상처도 상실도 없는 듯 말한다, 이 이는 20대 초반 그 시절에 당한 그 아픈 첫사랑의 실패가 준 깊은 마음의 상처와 상실, 배신, 아픔, 이별등의 고통이 지금 30년 독신 독수공방의 이유인지 대중들 앞에서 고백해 보시지. 아무튼 이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란 말이다. 밤낮 남 이야기만 60년이나 지껄이면서 저홀로 울화가 치미는 슬픈 나날들 보다야 낫지 않겠는가. 이 이는 자신의 말처럼 그렇게 별거 아닌 일에도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 무차별적으로 화를 내는분노 많은 어른 밑에서 성장한 걸까”. 울화가 치밀어 밥도 못먹고, 그 흔한 연애도 못하고, 고귀한 사랑도 한 번 못해 보고, 받아 보지도 못하고...결혼도 못한 건 아닐까...

 

씨에게 하루라도 빨리 여행을 권한다, 그리스 코린토스 해안, 소크라테스와 플라톤과 여신들이 노닐던 아크로 폴리스의 그리스로 날아가서 아테네 신전 앞을 거닐며...보고...그들이 2500년 전에도 온 몸으로 느꼈을 야생의 기운들, 비와 이슬과 야생초와 압생트들의 향기를 맡으며 늙은 나다니엘이 되어 돌아다니며 일주일쯤 쏘다니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지금이라도 인간성 고양에 매진하여야 한다, 이 이는 자신에 대해 진지한 성찰이 절대 필요해. 에게 해의 그 신선한 태고적 바람의 육체적 체험은 서울 찌린내 골목의 60년 혼탁한 악취 즉 자신도 모르게 매달고 다니다가 스스로 악취를 풍기게 되는 악취를 제거할 것이다. 그리하여 죽음이 올 때까지 끝까지’ ‘독수공방’ 100년 동안을 남들을 욕질하며 여러 사람들의 화를 부추키며, (김세린이) 기억상실이라는 둥 거짓말하며,...스스로는 밥도 못먹을 정도로 울화가 치미는 나쁜 습관을 떼내버려야 한다. 악순환 비분강개 촌닭 인생을 중단해야 한다.

 

오늘 고귀한 김세린의 영토에 이름 올린 것이 개인의 영광인 줄 자각하기를 바란다..,내일이면 각종 신문들이 이 자 편에 서서,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를 고성방가 위로할 테니... 김세린을 비방할 것이니. 이 자는 서러워 울 필요 없다. 조선은 이 자를 칼럼니스토로 모셔갈 것이다. 김으로부터 비판받는 동병상련이라며...여러명이 차출되었듯이...

씨는 피상적 유들유들 성격보다는 생떽쥐베리의 보이지 않는 중요한좋은 마음, 좋은 영혼 고양을 위해서 유별난 하루 108배 수행보다는 마음, 인간성, 자애로운 여성성의 회복을 강조하는 김세린의 충고를 따르라. 본인만 모르는 슬픈, 분노에 찬 자아의 결함이 너무 많이 보인다. 자신은 물론 주변인들 동시에 괴롭히는...


씨는 알아야 한다, 본인의 대상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니라, 그리스 신화나 소크라테스인 줄을...아시겠어?

                   

* 이 잡문은 사실과 뉘앙스가 혼합 되어 작성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