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4050! 韓日수교 60주년. 한일 FTA, CPTPP 가입, <한일 경제 공동체 구상> 지지. 兩國 ‘중대 윈윈’ 전망. 정부 적극추진 촉구
디케 女神 ksr 공포로 발작. 10년 패잔병 더러운 ‘더티’ 조선을 세계가 깊이 동정. ‘심통질투 광란 집단’ 朝鮮이 일방 犯行 불감증, 자멸. 나찌괴벨스 조상찾아독일로 떠나라.
이란 핵무기, 全지구시민이 不許. 이란人은 테러 정권을 끝내시오.
김세린 칼럼
요즘 中·日이 왜 한국을 비웃을까요? 박수칠까요? 경항모 도입 반대 보수 인사들은 고향이 北京입니까?
월드인기스타 지성인 세린2022. 2. 20. 10:00
김세린이 나라를 비운 사이에 2019년 8월 결정된 경항모 사업이 지난 연말에 보수야당의 반대로 하마터면 좌초될 뻔 했단다 (평소 안보정당이라는 보수가 저러니, 中·日이 좋아서 몰래 박수친단다). 항모사업은 안보 제1 원칙인 유비무환의 일환. 21세기 東亞지역에 지정학 무력대결이 예측된다. 대한민국의 영토보존은 항모보유를 필요로 한다. 이것을 간략 설명하려 예기치 않게 이 글을 쓰게 된다.
요즘 中·日이 왜 한국을 비웃을까요? 박수칠까요?경항모 도입반대 보수 인사들은 고향이 北京입니까?
전방위 위협 대비한 韓(경)항모: 2033년 실전 배치, 동북아 5강, 10년 후 글로벌 매직5, ‘글로벌 1등 해양 코리아’를 지향하는 (매력) 강대국 대한민국의 안보체계. 5000년 한민족의 국가적 경사. 국민적 힘 실어야. 국가안보 백년대계의 진주Pearl. 자주국방 韓의 표상. 명칭은 한민족 승리의 대명사인 ‘거북선함!
*韓자주국방=자강+한미동맹
*‘차기 정권內’(2026년) ‘자주국방력 완료’를 목표하시오.
* 韓 최첨단 기술로 수출 방산산업 키워, ‘비싼 항모 운용 비용’ ‘수월하게’ 충당하자!
*충무공: "신이 일찍이 적의 침입이 있을 것을 염려해 별도로 거북선을 만들었습니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군사기지’인 경항모 사업이 2019년 8월 ’2020∼2024년 국방중기계획'에서 2033년까지 2조6000억여원을 투입, 3만t급 경항모를 국내 연구개발로 설계·건조한다는 구상이, "경항모는 해외에서 재해·재난 발생 시 재외국민 보호와 해난사고 구조작전 지원 등 초국가·비군사적 위협에 대응 가능한 다목적 군사기지 역할을 한다"고 소개되면서, 공식화되었을 때 필자는 기쁘고 환영했다. 오래 전부터 나는 승승장구하는 대한민국이 ‘항모 한 척’정도는 보유할 능력이 있다 싶었다. 당시 ‘항모소유의 꿈’은 순전히 나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였다 (그런데 사업 발표 이후 항모를 좀더 깊이 탐구하다가 항모보유’는 한국 해군이 90년대부터 추진한 해군의 40년 꿈의 전력자산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해군은 94년에 옛 소련의 소형 항모인 ‘고철덩어리’ 민스크함을 해체하며 배우며 항모의 구조를 열공했을 정도), 이제 공식적으로‘대한민국의 항모사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되겠지’, ‘랄랄라 2033년 경에는 한항모가 출현하겠지’ 싶었다. 하지만 지난 겨울에 이 (경)항모 사업이 하마터면 좌초될 뻔 했단다,
2021년 11월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심사 소위원회는 2022년도 경항모 기본 설계 예산을 72억원에서 5억원으로 삭감했다. 예산 심의 과정에서 야당은 경항모가 대북억지력 확보 차원에 도움이 안되고, 건조 비용 등 가성비와 한반도와 같이 좁은 해역에서의 효율성이 낮고, 함재기로서 F-35B의 유용성이 문제라고 주장하며. 경항모 예산은 그 이전에도 물먹었다. 2020년에 방위사업청은 경항모 기본설계 착수금 명목으로 101억원을 책정했지만, 예산 1억원만 달랑 남긴 채 전액 삭감했다. 이런 연고로 경항모 사업은 ‘물 건너 갔다’는 말이 횡횡했다고 한다.
하지만 항모는 한국에서 존재하는 행복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 덕분이다. 2021년 11월 16일 경항모 예산이 72억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삭감 당한 직후, 文 대통령은 11월17일 참모회의를 열고 "우리 국방력이 대북 억지력만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 우리나라의 자주를 위해 필요하고 이런 지정학적 위치에 걸맞은 국방력을 갖춰야 하고, 우리는 수출 국가이고 대양이 우리의 경제영역이다. (경헝모는) 대북억지력만이 아니라 큰 시각에서 봐야 하고 이 사안을 바라보는 차원이 높아져야 한다‘ 즉 북한은 물론 지역 해양 분쟁 대응이나 재외국민·교역항로 보호 차원에서도 경항모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이다.
문통의 이 발언 후 靑은 국회를 찾아 여야 의원들을 잇따라 접촉, 경항모 예산 편성을 요청·설득해 12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607조 7,000억 원 규모 2022년도 아이콘예산안은 여야 간 합의에 실패, 여당이 본회의에 단독 상정했고, 여야가 끝까지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경항모 예산은 총 예산의 0.001% 정도, 2022년도 국방예산 약 55조원의 ‘조족지혈’ 정도에 불과한데 막판까지 줄다리기를 벌이다 간신히 정부 원안대로 72억 원이 전액 통과됐단다. 하마터면 물 밑으로 가라앉을 뻔 했던 대한민국 ‘항모 한척’이 다시 부상하는 순간이었다 (미래에 항모의 명칭을 ‘거북선함’을 부여하면 어떨까. “거북선함” 혹은 “이순신함”은 한국 해군의 선배이신, 그 이름이 세계 해군 전략사에 빛나는 이순신 장군은 승리의 아이콘). 경항모 관련 고위 공직자들은 한국의 항모보유의 필요성과 유익성을 이렇게 덧붗힌다:
송영무 전 국방장관은 2021,11월 9일 국방일보 기고문에서 ‘우리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담당하는 해상교통로가 3개월 정도만 차단된다면 전쟁이 아니더라도 그보다 더 큰 국가 위기 사태가 도래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고. 서욱 현 국방장관도 "앞으로 경항공모함은 국가 경제의 생명줄인 해상 교통로를 지키고 광활한 해양 어디에서나 다목적 군사기지 역할을 수행할 전략 자산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작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은 ‘경항모를 부탁해’ 했다.’ 연말 청와대에서 열린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수치 수여식에서 특히 김정수 신임 해군참모총장에게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은 10년 이상 걸리는 사업이고, 현재가 아닌 미래의 항공모함(경항모)을 염두에 두고 ‘성공적 추진’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경항모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장은 취임식에서 “경항모는 국가전략 자산이자 합동작전의 결정체인 만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시 다짐했다.
유용성을 지닌 한국의 경항모 보유의 논란은 핵심은 두가지이다. 하나는 비용이다, 건조, 유지 비용이 한국의 경제력에 과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의 적인 대북한 안보 용도에도 지형상에도 적합하지 않는 무기란다. 한번 살펴보자.
경항모 사업에 약 5조원의 예산이 든다. 경항모 건조에 2조원과 전투기 확보에 3조원 가량. 함 건조 예산은 약 10년 동안 매년 2000억 가량이 소요된다. 이 예산은 타군의 대형사업이 종료되는 2020년대 중반 이후부터 중점적으로 투입되니 문제없다고 한다. 경함모 예산은 2022년에 72억원이고, 국방예산 약 55조원의 0.01% 정도에 해당한다. 이게 과한가?